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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가이드

레인저(여)는 여성 거너의 전직 중 하나로, 총신에 칼날이 달린 건블레이드를 활용한 체술과 사격술을 함께 선보이는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다.

물리공격력과 힘을 주능력치로 삼으며 자체 속성은 따로 없기 때문에 별도의 속성 부여가 필요하다.

- 특징

레인저(여)는 사격과 체술이라는 두 가지 스킬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스타일리쉬함을 추구하는 플레이 컨셉에 맞게 모든 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하여 다른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여기에 즉발 Y축 이동기 스타일리쉬 탑스핀과 건블레이드를 기반으로 높은 기동력까지 가지고 있다. 모든 스킬이 채널링이지만 원하는 순간에 캔슬하고 높은 기동력으로 회피하는 히트 앤 런에 최적화 된 딜러라 볼 수 있다.


실전에서 건호크를 적절한 위치와 타이밍에 쓰는 것은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한다

다만 강력한 주력 딜링기인 ‘더블 건호크’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 패턴의 타이밍을 재는 숙련도와 자기 캐릭의 적절한 위치를 잡는 포지셔닝, 그리고 적절한 순간에 딜링을 포기하고 회피할 줄 아는 과감한 결단력이라는 삼박자가 골고루 필요하다.

따라서 레인저(여)가 보여주는 호쾌하고 화려한 플레이의 이면에는 높은 직업 숙련도와 적에 대한 패턴 이해도가 요구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성 동일계열 직업인 남성 레인저와의 차이점이라면 레인저(여)는 리볼버의 사격과 동반되는 체인 기반의 체술의 혼합으로 적을 중~근거리에서 제압한다. 따라서 남레인저에 비해 넓은 히트범위와 뛰어난 유틸기, 높은 기동력을 지녔지만 적과의 교전 거리가 짧아 패턴에 재빨리 대응하지 못하면 위험부담이 큰 편이다.

- 장비 및 아바타&엠블렘

무기는 사실상 전용무기인 '리볼버'를 사용한다. 타 직업이 사용하기엔 어떠한 메리트도 없는 무기이지만, 레인저는 '데스 바이 리볼버'라는 전용 버프를 통해 2.25배 강한 크리티컬 데미지를 넣을 수 있기에 다른 무기를 고려할 이유가 없다.

아바타와 엠블렘은 캐릭터의 유형에 맞게 물리 딜러를 위한 범용성 높은 조합인 힘과 물리 크리티컬 위주로 능력치를 가져간다. 다만 레인저(여)는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라는 전용 버프에 걸맞지 않게 물리 크리티컬 보정이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장비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힘에 엠블렘 옵션을 몰아주는 것은 좋지 않다.

또 아바타 상의와 플래티넘 엠블렘은 ‘스타일리쉬’와 ‘리볼버 강화’ 두 가지로 나뉘는데, 스타일리쉬가 리볼버 강화보다 데미지 기대값이 미세하게 높고 탑스핀 이동속도 증가도 붙어있지만, 리볼버 강화에는 크리티컬 확률이 추가적으로 붙어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스위칭 스킬 데스 바이 리볼버
(30레벨)
플래티넘
엠블렘
스타일리쉬 or 리볼버 강화
슬롯옵션앰블럼
머리/모자 정신력
힘 + 물리크리티컬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힘, 공격속도
상의 [스위칭]데스 바이 리볼버
스타일리쉬 or 리볼버 강화
물리크리티컬
힘 + 물리크리티컬
하의 HP MAX
힘(이벤트 아바타 한정)
물리크리티컬
힘 + 물리크리티컬
허리 회피율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신발 이동속도

- 탈리스만

탈리스만은 스타일리쉬 헤드샷을 제외하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는 편이다. 

'블레이드 댄싱'은 주력기 권총의 춤을 체술 계열 스킬로 바꿔주고 타격된 적을 자신의 근처로 끌어 당기는 기능이 추가된다. 공격력 상승치도 높고 쿨타임 감소까지 달려있어 우선 순위가 높은 탈리스만이다.

'스피닝 탑 건호크'는 더블 건호크의 투척 횟수를 세 번에서 두 번으로 압축시켜줘 건호크를 투자했다면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탈리스만이다. 이 탈리스만 없이 건호크를 사용하는 건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블러디 스타'는 탈리스만 성능만 보면 강제 전진 삭제, 프로세스 간소화, 높은 공격력 증가치, 연계 기능 추가 등 알찬 구성의 탈리스만이다. 다만 '블러디 스파이크' 자체가 탈리스만 없이 쓰려면 건호크보다도 더 저열한 스킬이라 탈리스만 슬롯을 줘가면서까지 스킬 재분배를 할 이유가 없어 실제 선호도는 미미하다.

'블레이드 스톰'은 제압 사격의 공격 범위를 소소하게 늘려주고 권총의 춤과 비슷하게 전방으로 끌어오는 기능이 추가치된다. 원본 스킬의 성능이 워낙 출중해 탈리스만까지 챙기는 경우가 많다.

'핀 포인트'는 투척과 사격을 나눠서 하지 않고 사격을 하면서 블레이드를 투척하는 스킬로 바뀐다. 다만 미묘하게 선딜레이가 늘어나며 레인저는 킬 포인트의 홀딩 시간 마저 소중한데 홀딩 시간을 1초 줄여버려 선뜻 선택하기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탈리스만이다.

'윈드 디바이더'는 공격 범위를 넓히고 체인에 맞은 적을 자신에게 끌어오게끔 바꿔준다. 다만 원본 스킬의 공격력이 탈리스만을 줄 정도로 강력하진 않아 다른 탈리스만 보단 우선권이 밀린다.

블레이드 댄싱
(권총의 춤)
난사 삭제
건블레이드 다운 판정 삭제
권총의 춤이 체술 계열 스킬로 판정됨
건블레이드 타격 횟수 100% 증가
연타 최대치일 때 공격속도 20% 증가
쿨타임 10% 감소
건블레이드 공격력 25%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건블레이드에 타격된 적을 전방 175px 위치로 이동
건블레이드 공격력 24% 추가 증가

스타일리쉬 헤드샷
(멀티 헤드샷)
첫 사격 후 5초동안 사격을 나눠서 사용 가능
방향키 입력 기능 삭제
스킬 키 입력 시 항상 가장 강력한 적을 향해 사격
공격 범위 20% 증가
공격력 14%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다른 스킬을 캔슬하여 시전 시 스타일리쉬 스택 소모 없음
공격 범위 증가량 20% 추가 증가
공격력 증가량 13% 추가 증가

스피닝 탑 건호크
(더블 건호크)
건호크 유지시간 30% 증가
더블 건호크 크기 15% 증가
더블 건호크 강화 습득 시 끌어들이는 범위 15%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던지는 횟수 1회 감소
다단히트 간격 23% 감소
더블 건호크 크기 10% 추가 증가
더블 건호크 강화 습득 시 끌어들이는 범위 10% 추가 증가
2번째 건호크 공격력 20% 증가
건호크 재 투척 시 체술계열 스킬 사용으로 자동 투척 - 스타일리쉬 스택 1 소모
- 마릴린 로즈, 탑스핀, 니들 소배트, 체인 스내치, 소닉 스파이크, 블러디 스파이크, 킬 포인트 투척 시, 체인 디바이더, 루이네이션 에어리어, 크림슨 가든

블러디 스타
(블러디 스파이크)
지상 시전 시 후방으로 점프 후 하강하며 돌진
공중 시전 시 즉시 하강하며 돌진
페이탈 크레센트 삭제
하강 공격력은 원본 스킬과 동일
공격력 147%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착지 자세에서 즉시 스타일리쉬 스택을 소모하여 스킬 연계 가능
하강 속도 40% 증가
공격력 증가량 44% 추가 증가

블레이드 스톰
(제압사격)
사격 중 건 블레이드를 둘러 추가 공격을 가함
건블레이드를 사격 공격력의 37%로 적용 (최대 10 히트)
공격 범위 10%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건 블레이드에 피격된 적을 전방 250px 위치로 이동
공격 범위 증가량 20% 추가 증가
피니쉬 공격력 130% 증가

핀 포인트
(킬 포인트)
블레이드 투척과 사격을 동시에 시전
- 블레이드는 사격과 상관없이 적을 묶어둠
- 블레이드 적 묶어두는 시간 1초 감소
- 피니쉬 공격력 28%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블레이드 최대 투척 개수 4개 증가
피니쉬 공격력 증가량 66% 추가 증가

윈드 디바이더
(체인 디바이더)
체인을 휘두를 때마다 칼날 바람을 일으켜 더 넓은 범위를 공격
공격력 11%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타격된 적을 동일한 y축으로 끌어모음
공격력 증가량 23% 추가 증가

- 실전 운용 및 장비 테마 추천

레인저(여)는 부족한 지속 딜링 능력을 강력한 중상급 스킬로 보완하여 메인 딜러 역할을 수행한다. 하지만 많은 채널링 비중과 부족한 생존기로 플레이어의 역량을 굉장히 많이 타기 때문에, 캐릭 스스로의 숙련도 뿐만 아니라 던전의 패턴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 또한 요구된다.

단순히 몹을 타격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적과 교전을 한다는 느낌으로 패턴을 하나하나 대응해가면서 스킬을 카운터로 받아친다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레인저(여)는 '베일드 컷'을 통해 자체적으로 출혈 상태 이상을 적에게 계속 걸어줄 수 있어 출혈 테마와 조합이 뛰어나다. 혹여 다른 조합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출혈 상태 이상 트리거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결전의 무기가 대폭 강화해 주는 '이동사격' 위주로 몰아주어 투자해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