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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나이트 가이드

엘븐나이트는 나이트의 전직 중 하나로 자연을 수호하는 요정 기사 컨셉의 캐릭터다.

힘과 물리 공격력을 주 능력치로 삼으며 자체 속성은 따로 없기 때문에 무기에 속성 부여가 별도로 필요하다.

- 특징

엘븐나이트의 특징은 '체인러쉬'를 통한 끊임없는 연속 공격이다. '체인러쉬'는 엘븐나이트가 사용한 스킬의 후딜레이를 캔슬하며 발동할 수 있으며 이렇게 발동한 체인러쉬가 적에게 적중했다면 그 체인러쉬를 또 캔슬하고 다른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이 때 '체인러쉬'를 캐릭터 위에 뜨는 체인바의 초록색 영역에 맞춰서 적중할 시 체인 수가 증가하며 그 이후에 사용하는 스킬을 이전에 쌓은 체인 수에 따라 데미지 증가 효과를 받게 된다. 이 콤보 수 최대치는 2차 각성 이전에는 5체인, 2차 각성 이후에는 6체인이 된다.


체인을 유지해야 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따라서 엘븐나이트의 딜 사이클은 "화력이 낮은 기본기->정확한 타이밍에 체인러쉬->체인러쉬가 적중했다는 가정 하에 캔슬하며 기본기->이를 반복하여 5체인(2차 각성 이후에는 6체인)->주력기->정확한 타이밍의 체인러쉬를 하며 체인 수를 유지한채로 스킬 사용"이 된다.

이러한 특이구조로 인해 엘븐나이트는 1레벨만 투자한 전직 전 스킬 혹은 전직 기본기라 할지라도 체인 예열 및 유지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그 결과 사용 스킬 수가 많은데 그 스킬을 정확한 타이밍마다 '체인러쉬'라는 스킬을 섞어가며 딜을 해야하는 굉장히 손이 바쁜 캐릭터이다.

제자리에서 체인을 쌓아가며 적을 공격을 피하는 것이 힘든 엘븐나이트를 보조하기 위해 상당히 튼튼한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나이트 공용 스킬인 '방패 방어', 주변의 파티원에게도 피격 데미지 감소 효과 제공하는 '철벽방어', 배리어 효과가 달린 '신뢰의 돌파', 속성 저항력이 달린 '대자연의 가호' 그리고 슈퍼아머와 함께 넉넉한 방어력을 제공해 주는 '자연의 수호'를 가지고 있다.

타이밍을 맞춰서 피격 데미지 감소 스킬을 쓴다면 어지간한 공격에는 버티면서 꾸준히 '체인러쉬'를 활용해 공격할 수 있다.

- 장비 및 아바타&엠블렘

무기는 검사의 무기 중 물리 공격력이 제일 높은 ‘대검'를 사용한다. 다만 대검만 착용해야하는 강제성은 없기 때문에 무기의 고유 공격력을 뛰어 넘을만큼 더 좋은 무기가 있다면 고려해볼 수도 있다.

아바타와 엠블렘은 힘과 물리 크리티컬 위주로 능력치를 가져간다. 엘븐나이트는 물리 크리티컬 보정이 전 직업중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피부, 무기, 오라처럼 다색 엠블렘 소켓은 물리 크리티컬 확률 100%를 최우선적으로 맞출 수 있도록 세팅한 뒤 되도록 개인의 선택에 따라 힘 또는 공격 속도를 세팅해주면 된다.

상의 옵션은 각성기를 크게 강화시켜주는 '대자연의 가호'를 고정한다. 플레티넘 엠블렘의 경우 각성기를 포함한 전반적인 공격력을 올려주는 '강인한 신념'과 각성기는 상승하지 않지만 다른 스킬들의 공격력 상승치가 더 높은 '체인러시'중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게 된다.

스위칭 스킬 워크라이
(15레벨)
플래티넘
엠블렘
강인한 신념 or 체인러시
슬롯옵션앰블럼
머리/모자 정신력 힘 + 물리크리티컬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힘, 공격속도
상의 [스위칭]워크라이
대자연의 가호
물리크리티컬
힘 + 물리크리티컬
하의 HP MAX
힘(이벤트 아바타 한정)
물리크리티컬
힘 + 물리크리티컬
허리 회피율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신발 이동속도

- 탈리스만

탈리스만은 힐과 파티원 이동속도 증가 옵션을 댓가로 공격력 증가량이 낮은 '생명의 온기'를 제외한 탈리스만 중에서 취향에 따라 골라쓰면 되며 보통은 검풍을 설치형으로 바꿔주는 '자연의 바람' 정도를 필수로 챙겨가는 편이다.

'뱅가드 스플래쉬'의 경우 '뱅가드 스트랏슈'의 폭발데미지가 시간차로 타격되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을 막아주고 상당히 넓은 중급기로 변모한다. 자체 한 번의 데미지는 낮은 편이나 엘븐나이트에게 부족했던 '1:다 전투에 유용한 기술'이 생긴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다만 원거리 범위기로 바뀌긴하나 최대딜을 내기 위해선 결국 체인러쉬 범위 안에서 때려야하니 그 점을 주의해야한다.

'자연의 바람'긴 채널링을 가져 매력적이지 않던 '런지 에볼루션'을 설치기로 바꿔주는 탈리스만이다. 검풍의 크기도 증가하기에 이동가능한 몹에 한해서 타점 조정도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설치기로 바뀌긴하나 찌르기 공격이 끝나고 검풍이 생성된 후에 설치가 되기에 너무 성급하게 캔슬할 시 딜이 날아가고, 설치기인지라 최근 던전에 많이 등장하는 순간이동 패턴에는 취약하다.

'뉴트럴 헌팅'의 경우 충격파 범위가 넓어지기에 신전과 지하실 등 일반 던전에서 다수의 몹을 상대할 때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추적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는데 미묘하게 위치가 빗겨나간 채로 딜할 때 위치를 다시 조정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스킬 프로세스가 변경되기에 기존에 모션을 보며 '체인러쉬' 타이밍을 잡던 유저라면 새롭게 '체인러쉬' 캔슬 타이밍을 익힐 필요가 있다.

'에이션트 유니언'은 '신뢰의 돌파' 타격 시 추가로 에이션트 보어가 앞으로 장풍처럼 발사되며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장풍처럼 발사되기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져 다수 적 상대로 좋은 성능을 보이나 방패 타격 범위와 에이션트 보어의 범위가 서로 다르기에 방패 타격은 맞았으나 보어의 타격이 맞지 않기도 한다.

'위드 투 시드'는 사용하고 나면 '체인러시'로 후속 연계를 할 수 없어 엘븐나이트의 전투 흐름을 끊어버리던 '체인 스트라이크'를 후딜레이를 끊고 체인러시로 이어나갈 수 있게 변경해 준다. 또한 공격력 상승치도 준수해 원래도 엘븐나이트의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중 제일 강력했던 원본 스킬에 날개를 달아준다.

'앵거 오브 카멜리나'는 두 번의 동작으로 나뉘는 '자연의 분노'를 동작마다 끊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타격마다 '체인러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1만 찍은 기본기까지 동원해 '체인러시'를 사용하던 엘븐나이트에게 부담을 약간이나마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 탈리스만이다.

뱅가드 스플래쉬
(뱅가드 스트랏슈)
시전시 일도양단 공격만 적용
일도양단 공격력 219% 증가
일도양단 공격시 섬광 전방 발사
섬광 공격력은 일도양단과 같음
잃도양단 또는 섬광 공격 1타만 적용
 
[탈리스만 추가 효과]
일도양단 및 섬광 공격력 45% 추가 증가
섬광 크기 30% 증가

자연의 바람
(런지 에볼루션)
시전시 검풍 발생 후 체인러쉬 사용해도 검풍 유지
검풍 회전 공격력 39%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검풍 회전 공격력 35% 추가 증가
검풍 크기 30% 증가
쿨타임 10% 감소

뉴트럴 헌팅
(분쇄)
올려베기 후 공중에서 주변 적 추적
앞/뒤 방향키 입력시 해당 방향으로 탐색
회전 베기 공격 삭제
올려베기 공격력 130% 증가
내려찍기 공격력 79%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적 탐색 범위 30% 증가
충격파 범위 30% 증가
충격파 공격력 27% 증가

생명의 온기
(생명의 전조)
피니쉬 공격시 주변 파티원 체력 20% 즉시 회복 및 3초간 영역내 파티원 체력을 초당 4% 회복시키고 이동속도를 5% 늘려주는 생명의 영역 생성
전조 폭발 공격력 5%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이동속도 버프 증가량 5% 추가 증가
전조 폭발 및 생명의 영역 범위 30% 증가
생명의 영역 지속시간 2초 증가
전조 폭발 공격력 12% 추가 증가

에이션트 유니언
(신뢰의 돌파)
전방에 방패를 생성하면 에이션트 보어가 나타나 방패를 깨고 전방으로 돌진
에이션트 보어 공격력은 방패 파괴 공격력의 20%
방패 타격 공격 범위 30%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에이션트 보어 크기 30% 증가
에이션트 보어 공격력 27% 추가 증가
전방 키 입력시 에이션트 보어 돌진 거리 증가

위드 투 시드
(체인 스트라이크)
스킬 사용 후 체인러쉬 연계 가능
공격력 12%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공격력 23% 추가 증가
타격 공격 범위 10% 증가

앵거 오브 카멜리나
(자연의 분노)
방패 타격과 넝쿨 공격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음
- 스킬 시전 시 방패 타격 공격
- 추가 입력 시 넝쿨 다단히트 및 폭발 공격
- 추가 입력은 스킬 시전 후 10초 이내에 입력 가능
- 스킬 시전 및 추가 입력 시 각각 체인러쉬 연계 가능
방패 타격 공격력 90%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쿨타임 10% 감소
방패 타격 공격력 108% 추가 증가

- 실전 운용 및 장비 테마 추천

엘븐나이트는 체인바를 보지 않고도 '체인러쉬'를 칠 수 있게 될 정도로 숙련이 된다면 재빠르게 예열을 끝내고 주력기들을 후딜을 캔슬해가며 빠르게 넣는 것이 가능해진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기본기 쿨을 계속 확인하며 '체인러쉬' 타이밍을 살짝 씩 늦추면서 6체인을 유지하며 주력기의 쿨타임을 버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는 적을 계속 자신의 앞에 두고 있으면서 '체인러쉬'를 활용하여 스킬들을 몰아친 뒤 적의 공격은 '에이션트 보어'로 적 뒤로 이동하여 피하거나 방어기술로 막거나 '자연의 수호' 데미지 감소를 믿고 그냥 맞으면서 슈퍼아머로 적의 공격에 관계 없이 계속해서 '체인러쉬'를 이용해 끝임없는 공격을 퍼 붓는 플레이다.

그러나 '체인러시'의 성공률이 낮다면 공격력과 스킬시전속도가 현저히 떨어져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이에 던파의 다른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조작난이도를 선사한다.

SP 투자도 자신의 숙련도를 감안해서 투자하게 된다. 기본기 위주로 투자를 해 더 많은 스킬 순환을 노리거나 기본기를 1렙 씩만 주고 상급기 위주의 안전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것도 좋다.

상급기를 고를 때도 뱅가드 스트랏슈, 자연의 속박, 런지 레볼루션, 생명의 전조 뭘 고르든 SP 제한 내에서 자신의 손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는 엘븐나이트의 높은 조작난이도 특성상 아무리 딜이 더 좋아보이는 스킬 빌드가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손에 맞지 않아서 '체인러쉬' 실수가 많이 나오는 스킬 빌드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엘븐나이트는 직업 스킬 구성만 보면 기본기 테마의 포텐셜이 충분히 있는 편이다. 다만 조건부 달성을 위해 기본 공격을 섞어줘야 해 안그래도 어려운 조작난이도에 기름을 부어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만약 사용하고자 하면 결전의 무기의 피버타임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