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리포터 뉴스

추천! 팁과 정보

어둑섬 공략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공략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공략

기계 혁명 : 개전 공략

던조 추천게시물

던파 영상관

캐릭터 & 계수표

던파 기초 가이드

팁과 정보

공지사항

묻고 답하기

사건사고

결자토

던파 동영상

카툰/팬아트/소설

아바타 코디 평가

자유 게시판

길드홍보 게시판

유머/짤방

유짤 베스트

껨조티비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인파이터 가이드

인파이터는 프리스트 직업의 전직 중 하나로 가슴에 신앙심을 품고 신체를 단련해 주먹으로 직접 물리력을 행사하는 캐릭터다.

힘과 물리 공격력을 사용하며 자체 속성은 따로 없기 때문에 별도의 속성 부여가 필요하다.

- 특징

인파이터는 '거병'을 땅에 박아버리고 맨주먹으로 싸우는 권투 캐릭터다. 타 직업군에서 맛볼수 없는 경쾌함이 매력으로 모든 기술이 주먹으로 해결되며, '더킹'과 '스웨이'라는 독특한 이동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각종 권투 기술을 연계하여 스피디하면서도 강렬한 타격감을 맛볼 수 있다.

근접 캐릭터인데다 많은 스킬이 약간의 채널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적에게 반격 당하기 쉽다. 이러한 점은 '퀵패리'를 통해 보완할 수 있는데, '퀵패리'는 인파이터가 전직 이후 스킬을 발동하면 일시적으로 회피율이 크게 높아지는 패시브 스킬로 적의 공격에 오히려 스킬을 사용해 카운터 공격력 보너스와 회피율을 동시에 얻어가며 맞받아 칠 수 있다.


'더킹'과 '스웨이'를 활용한 다양한 액션은 인파이터의 정체성이다.

또한, 이러한 특징은 1차 각성 이후 배우는 '드라이 아웃'을 통해 더욱더 강화된다. '드라이 아웃'은 스킬 도중에 다른 스킬로 캔슬할 수 있는 패시브로 스킬의 후딜레이를 없애고 바로 다음 스킬로 이어갈 수 있게 해줘 짧은 시간안에 더욱 많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인파이터의 스킬은 상당히 몬스터와 근접해서 사용해야하면서 쿨타임이 짧아 쉴새없이 몰아칠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특유의 입문난이도를 포함해 상당히 높은 조작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장비 및 아바타&엠블렘

무기는 프리스트의 무기 중 '토템'을 사용한다. 별도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무기 마스터리는 없지만 '윌 드라이버'를 통해 쿨타임 감소 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물리 공격력이 높은 무기인 '배틀엑스'를 착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바타와 엠블렘은 힘 위주로 능력치를 가져간다. 피부, 무기, 오라 등 다색 엠블렘 소켓에서 어느정도 물리크리티컬을 수급한 다음 나머지를 힘으로 채우는 편이 좋다.

아바타 상의와 플래티넘 엠블렘은 '윌 드라이버'를 선택한다. 약간의 크리티컬 확률까지 같이 챙길 수 있어 가치가 높다.

스위칭 스킬 섀도우 박서
(35레벨)
플래티넘
엠블렘
윌 드라이버
슬롯옵션앰블럼
머리/모자 정신력
힘 + 물리크리티컬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힘, 공격속도
상의 [스위칭]섀도우 박서
윌 드라이버
힘 + 물리크리티컬
물리크리티컬
하의 HP MAX
힘(이벤트 아바타 한정)
힘 + 물리크리티컬
물리크리티컬
허리 회피율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신발 이동속도

- 탈리스만

탈리스만은 '허리케인 롤'의 답답한 막타동작을 제거하고 연타공격만 따로 분리한 다음 별도의 스텍제로 변환시켜 기본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태풍의 눈'을 고정으로 채용한 뒤 나머지 탈리스만을 결정한다.

'코크 스크류 블로우'는 피니쉬 후딜레이를 더킹이나 스웨이로 끊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스킬 시전 시 전방에 회오리가 발생해 주변 적을 끌어당기는 기능까지 생긴다. 유틸은 좋으나 더킹과 스웨이 활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운 탈리스만이다.

'신격권의 계승자'는 드라이 아웃 사용 시 잔상이 대신 스킬을 이어 사용하게 바뀐다. 다만 인파이터는 스킬 캔슬 기능인 '드라이 아웃'의 스택 관리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라 탈리스만 역시 사용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압도적인 힘'은 긴 채널링의 개선 없이 단순히 범위와 공격력만 증가시키기 때문에 다른 탈리스만을 놔두고 이걸 채택할 이유가 없다.

'디바인 체이서'는 데몰리션 펀치를 범위 내 적을 추적해 공격하는 스킬로 바꿔준다. 또한 후속 타격도 곧바로 나오게끔 바뀌어 드라이아웃 캔슬 타이밍을 좀 더 앞당길 수 있게 된다.

'격동하는 대지'는 2타에 타격 된 적을 바닥에 박아넣어 홀딩시키는 기능이 추가된다. 공격력 상승치도 화끈하면서 무력화 게이지를 크게 깎을 수 있어 채용 가치가 높다.

'사상 최강의 펀치' 스킬 선후딜이 약간 증가하긴 하지만 그에 걸맞은 화끈한 공격력 상승치를 가지고 있다. 인파이터의 탈리스만 중 유일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태로 자신이 화력을 중시한다면 채용해볼만 하다.

코크 스크류 허리케인
(코크 스크류 블로우)
스킬 시전시 전방에 회오리 생성
생성된 회오리는 3초간 지속되며 0.3초마다 회전 다단히트 공격력의 40%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적을 끌어들임
 
[탈리스만 추가 효과]
피니쉬 후딜레이를 더킹 대시 또는 스웨이로 캔슬 가능
피니쉬 공격력 35% 증가

신격권의 계승자
(헤븐리 컴비네이션)
섀도우 박서가 시전된 상태에서 스킬 시전 중 드라이아웃으로 캔슬시 분신이 남아 스킬 시전
공격력 10%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1타, 2타가 슈퍼아머 상태의 적도 끌고옴
공격 볌위 30% 증가
공격력 증가율 16% 추가 증가

태풍의 눈
(허리케인 롤)
최대 3회까지 충전하여 스킬 사용 가능
훅 횟수 4회 감소, 어퍼컷 삭제, 스킬 키 연타시 공격속도 증가하지 않으나 훅 공격속도 25% 증가
15초마다 1회 충전
훅 공격력 10% 감소
 
[탈리스만 추가 효과]
적 끌어들이는 힘, 속도 30% 증가
공격 중 이동속도 100% 증가
훅 공격력 14% 증가

압도적인 힘
(개틀링 펀치)
적 타격시마다 폭발 발생
폭발 공격력은 다단히트 공격력의 30%
 
[탈리스만 추가 효과]
쿨타임 12% 감소
추가 폭발 공격력 78% 증가

디바인 체이서
(데몰리션 펀치)
전방 400px 범위 내 적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적에게 돌진
공격력 12%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훅 명중 직후 드라이아웃으로 캔슬해도 충격파 발생
공격력 증가율 16% 추가 증가

사상 최강의 펀치
(핵 펀치)
힘을 모아 전방 공간을 깨부수는 강력한 펀치를 날림
- 주먹 뻗기 전 딜레이 증가
- 타격 성공시 상호 경직 증가
- 충격파 범위 20% 증가
공격력 20%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힘을 모을 때 주변 적을 끌어옴
공격력 증가율 16% 추가 증가

격동하는 대지
(아토믹 쵸퍼)
2타에 타격된 적을 바닥에 박아넣어 1.5초간 홀딩
공격력 14% 증가
 
[탈리스만 추가 효과]
적이 바닥에 박혀있는 시간 0.5초 추가 증가
공격력 증가율 21% 추가 증가

- 실전 운용 및 장비 테마 추천

인파이터는 대부분의 스킬의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직업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근거리에서 전투한다. 근거리에서 전투를 지속하되 '퀵패리'와 '더킹', '스웨이'로 몬스터의 위협적인 공격을 받거나 흘리면서 쿨타임이 짧은 중하급기를 끝임없이 몰아치는 플레이를 추구한다.

다만, '퀵패리'가 제공해주는 것은 오로지 '회피율'뿐이고 인파이터의 방어 능력치는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몬스터에게 있는 회피율을 무시하는 강력한 공격은 회피해줄 필요가 있다.

인파이터는 모든 스킬이 모난부분 없이 투자한만큼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춰 기본기를 선택하면 된다.

단, '더킹&스웨이'와 연계되는 기본기들은 강제로 위치가 이동하는 '더킹'과 '스웨이'를 사용해야 스킬 사용이 가능하며 너무 쿨타임이 짧아 이론상의 화력을 발휘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세팅의 경우 모든 '더킹&스웨이' 연계 스킬을 마스터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반대로 아예 아이템 세팅을 기본기 테마로 맞추고 더킹 시리즈를 적극 채용하는 방식도 있다. 안그래도 정신 없는 인파이터의 조작 난이도를 무자비하게 올려버리지만 그만큼 고점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