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그 게임] 아이온2가 다시 증명한 MMORPG의 매력
그래, 이런 걸 하고 싶었다. 내가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 누군가와 함께 플레이하는 게임, 퀘스트 하나를 깰 때도 보상을 들여다보고, 던전 한 번을 돌아도 상자 속 내용물을 기대하게 되고, 필드에 적이 등장하면 채팅창을 …
그래, 이런 걸 하고 싶었다. 내가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 누군가와 함께 플레이하는 게임, 퀘스트 하나를 깰 때도 보상을 들여다보고, 던전 한 번을 돌아도 상자 속 내용물을 기대하게 되고, 필드에 적이 등장하면 채팅창을 …
작금에 이 업계에서 '라이브 서비스'는 참 무서운 용어다. 한때 '게임'은 기획자의 의도대로 게임을 즐기는 것에 가까웠다고 한다면 세대가 거듭되면서 지금의 '게임'은 이용자의 날카로운 분석과 평가를 기반으로 함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