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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신비스러운 용이 핵심 유닛으로 등장! '전략적 팀 전투' 용의 땅 미디어 간담회 개최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의 신규 시즌 용의 땅 출시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용의 땅에서는 '아오 신' 챔피언이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총 7종의 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독창적인 TFT 용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또 전설급 챔피언 쉬바나는 세트1의 형상변환자와 비슷한 특성을 가졌으며, 야스오는 시즌1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졌습니다. 소카라의 경우에는 유닛 체력 회복뿐만 아니라 전략가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능력도 보유했습니다. 시스템도 변화가 이뤄졌는데요. 보물 용은 칼날부리 대신 등장해 조합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신규 전략가로 뿜뿜이와 뽀글이, 배불뚝이, 미니 야스오, 용술사 야스오 등이 등장합니다.

▶ '아오 신' 챔피언으로 등장! '전략적 팀 전투' 시즌 7 '용의 땅' 미디어 간담회 개최

- 디아블로 이모탈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6월 3일 정식 출시 앞두고 미디어 간담회 진행

디아블로 시리즈의 모바일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6월 3일 정식 출시됩니다. 정식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아블로 이모탈은 수동 조작의 재미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인데요. 여기에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지난 테스트의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모바일 플랫폼 뿐만 아니라 PC로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여기에 세계 정복자 시스템 및 풍요의 은총 개선, 투쟁의 굴레 밸런스 조정 등이 이뤄지며 전설 문장 크래프팅 시에 필요한 백금화를 삭제하는 등 이용자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모습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신규 레이드 보스, 직업, 지역, 콘텐츠 등은 모두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유저 의견 적극 반영한 정식 버전 온다

- 쓰론 앤 리버티

비욘드 리니지, '쓰론 앤 리버티'로 새 역사쓰는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집중해왔던 엔씨소프트가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을 통해 다시금 PC MMORPG 시장으로 돌아옵니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TL은 엔씨소프트에게 매우 중요한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선 자사의 기존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여왔던 엔씨소프트인 만큼, 신규 IP TL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PC 게임으로 회귀하는 작품이자, 본격적인 콘솔 플랫폼 도전작인만큼 엔씨소프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장된 세계관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TL과 함께 소개된 동양 및 중세 한국풍의 프로젝트E와 이어진 세계관을 구성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처럼 쓰론 앤 리버티는 엔씨소프트의 변화가 녹아든 작품으로, 국내 게임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 변화된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해답, PC·콘솔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