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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횡스크롤로 재해석한 배틀로얄 '데드사이드클럽'

데브시스터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배틀로얄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이 지난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간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CBT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데드사이드클럽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참신한 모습이었는데요. 횡스크롤로 펼쳐지는 배틀로얄 게임임에 따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래플링 훅과 방패를 활용한 난전과 스페셜 웨폰을 통한 다채로운 전략, 그리고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파밍하는 재미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비홀더 모드에서 다른 배틀로얄 참가자들의 숨막히는 경쟁을 지켜보면서 직접 개입해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내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었는데요. 기존의 배틀로얄 게임을 재해석한 '데드사이드클럽', 그 완성형에 대해 기대를 해볼 수 있었던 CBT였습니다.

▶ [리뷰] 배틀로얄계의 힙스터? 참신함 묻어나는 데브시스터즈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 2022 콘텐츠산업포럼

게임계 최고의 화두인 '웹 3.0',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제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 산업 대표 정책 포럼, '2022콘텐츠산업포럼'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됐습니다. 3일차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산업으로 급성장한 '게임'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는데요. 게임포럼에는 크래프톤 박형철 실장이 자리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그리고 NFT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박형철 실장은 웹 3.0은 크리에이터의 중요한 가치를 실현시킬 수 있으며, C2E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립재활원의 이평호 연구원의 게임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언이 이뤄졌는데요. 이평호 연구원은 국내 게임보조기기 프로젝트 진행 사례를 소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하며,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 '2022 콘텐츠산업포럼', 게임의 새미래 '웹 3.0'과 진정한 '게임 접근성' 주제로 발제

- 프로젝트 D

글로벌 테스트 위한 마지막 시험 무대, 프로젝트 D 네 번째 베타 테스트 진행

넥슨은 프로젝트 D의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한편, 4월 정기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반자동 저격총 'M82'를 추가하는 한편, 프로젝트 D 입문자를 위한 매칭 시스템 개선과 무기 및 캐릭터 밸런싱 시스템 개선 등이 이뤄졌습니다. 또한 무기 재판매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눈여겨볼만 하며, MVP 추가 보상 시스템, 업그레이드 비용 및 재화 밸런스 개선사항도 함께 적용되었습니다. 프로젝트 D는 스팀 글로벌 테스트를 6월 9일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이때 게임의 정식 명칭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넥슨 ‘프로젝트 D’, 5월 26일 스팀 글로벌 테스트 사전 예약 시작! ‘D-DAY’ 쇼케이스 진행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