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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넷마블이 선보이는 신작 3D TPS MOBA '오버프라임' 2차 CBT 진행

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오버프라임'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했습니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의 '파라곤'을 정식 계승한 작품으로, MOBA와 TPS 장르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인데요. 3인칭 시점에서 개성 넘치는 영웅으로 다양한 전략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뛰어난 그래픽과 함께 높은 전략성, 그리고 속도감, 타격감을 가졌기에 많은 게이머로부터 주목받은 작품입니다. 이번 2차 CBT에서는 튜토리얼 시스템에 대한 보강을 했으며 UI/UX 개선 및 미니맵 디자인 개선, 각종 편의 기능 추가 등이 이뤄졌습니다. 두 차례의 걸친 테스트를 통해 더욱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넷마블의 오버프라임, 그 완성형이 더욱 기대됩니다.

▶ 넷마블 PC MOBA '오버프라임', 편의성 개선에 중점뒀다! 2차 CBT 주목

- 오버워치2

오버워치2라기보다는 오버워치 2.0이 적절한 것 같은 모양새

지난 4월 27일 블리자드는 자사의 인기 FPS 게임 '오버워치' 정식 후속작 '오버워치2'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버워치2는 전작과 차이를 두기 위해 5:5 대전 모드와 밀기 모드, 일부 챔피언 역할군 변경, 신규 영웅 '소전' 추가 등의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작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오버워치2는 전작만큼의 재미는 분명히 보장하고 있지만 색다른 느낌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즉 오버워치2라고 부르기보다는 오버워치 2.0이라고 명명하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테스트 단계에 있는 작품인 만큼, 추후 어떻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프리뷰] 오버워치 2? 오버워치 2.0! 재미있어 더 화난 옆그레이드

- 데드사이드클럽

데드사이드클럽 간담회 개최, 개발 의도와 향후 방향성 소개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의 미디어 퍼스트 간담회가 지난 5월 3일 개최됐습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배틀로얄의 룰에 사이드뷰라는 시점을 녹여낸 것이 특징인 작품입니다. 여기에 이용자가 직접 경쟁 대회를 개최하는 비홀더 모드까지 녹여내면서 게이머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드뷰로 게임이 진행되기에 기존 배틀로얄 게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데요. 이번 간담회에서는 데드사이드클럽의 1차 CBT 평가와 함께 추후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현재 데드사이드클럽은 PvP 콘텐츠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PvE 콘텐츠 개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내기 위한 각종 장치를 구상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데브시스터즈 '데드사이드클럽', 3일 간담회 개최, "입문은 쉽지만 통달하기 어려운 게임"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