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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서비스 1주년 맞은 넥슨 'V4', 신규 클래스 '랜서'부터 '영지 쟁탈전'까지! 

넥슨은 지난 주말, 모바일 MMORPG 'V4'의 1주년 서비스를 기념하는 온라인 간담회 '브이포텍트'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행사에서는 V4 이용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V4 서비스 1주년의 기록, 그리고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1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랜서'의 등장과 신규 지역 '미톤 초원' 추가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영지 쟁탈전' 정규 시즌 무대도 펼쳐질 것임에 따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V4 1주년 기념 온라인 간담회인 '브이포텍트'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신규 직업, 서버 격돌 콘텐츠 준비 중. V4 1주년 쇼케이스 통해 2021년 계획 발표해

-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스토리와 전투에 깊이를 더한, 넷마블의 첫 콘솔작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넷마블이 새로이 선보인 닌텐도 스위치작,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가 지난 11월 5일 발매했습니다. 해당 작품은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세븐나이츠'의 IP를 활용했는데요. 바네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웹툰 '시간의 방랑자'의 이야기를 다루기에 원작을 즐겨보지 못한 게이머도 접근하기 쉽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콘솔작임에 따라 싱글플레이가 기본이며, 간결하면서도 전략성을 살린 전투, 그리고 개편된 스킬 시스템과 속성 시스템 등이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플레이타임은 약 20시간 정도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돼 많은 게이머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넷마블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스토리와 전투에 깊이를 더하다

- 페이퍼게임즈

한복을 중국의 의상이라 우기던 '페이퍼게임즈', 결국 '샤이닝니키' 서비스 닫고 떠나다

'샤이닝니키'는 국내 출시, 9일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 때문인데요. 샤이닝니키에는 우리나라 한복을 모티브로한 의상이 추가됐습니다. 이후에 중국 게이머 일부는 중국의 전통 의상이라 주장하면서 논란을 만들었고, 국내 게이머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페이퍼게임즈는 한복 논란에 대한 뚜렷한 공식 입장없이 '한복' 의상을 삭제 및 환불조치한다는 공지를 발표했는데요. 국내 게이머는 다시 한 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페이퍼게임즈는 "중국의 입장과 일치한다"라고 선언하고 '샤이닝니키' 서비스 종료를 갑작스레 발표하기에 이릅니다. 게임까지 번진 중국의 동북공정. 그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중국엔 '사과', 한국엔 '차단', '페이퍼게임즈' 궤변에 게이머 뿔났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