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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대한민국 PC방 점유율 16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남긴 명작 MMORPG '아이온', '아이온 클래식'으로 돌아오다

지난 11월 11일을 기점으로 12주년을 맞이한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아이온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12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아이온 클래식은 캐릭터 육성에 집중할 수 있는 '1.2 버전' 기반으로 시작하며, 덕분에 이용자들은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성장하는 추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드라웁니르' 동굴의 추억도 만끽할 수 있음에 따라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여기에 라이프 사이클과 플레이 패턴, 콘텐츠 소비 속도에 맞춰 밸런스 조정이 이뤄지면서 더욱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경험 가능! 실제로 서버에 접속 시에 대기열이 발생하면서 그 인기를 증명해냈습니다. 과연 아이온 클래식은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 [체험기] 12년만에 돌아온 아이온 클래식. 그 때 그 느낌 확실한가?

- 블레스 언리쉬드

PC로 맛보는 콘솔급 액션! PC 플랫폼으로 출시 준비중인 '블레스 언리쉬드'

북미에서 콘솔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한 네오위즈의 '블레스 언리쉬드'가 내년 상반기, PC 플랫폼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하는 무대에서 콘솔급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블레스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작품입니다. 단, 원작과 동일한 세게관을 공유하지만 전혀 다른 게임으로 설계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액션성에 무게를 뒀다고 밝힌 만큼, 묵직하면서도 강력한 액션과 연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1일 진행된 '블레스 언리쉬드'의 미디어 쇼케이스 함께 만나보도록 하시죠.

▶ PC로 즐기는 콘솔형 액션! '블레스 언리쉬드'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

- 화제의 인물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리니지! 7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 트릭스터M'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이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트릭스터M의 개발팀 및 사업팀 3인방을 만나서 트릭스터M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원작인 트릭스터는 외형과 세계관, 전개 방식, 드릴 요소 등 다른 게임 작품이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가졌던 작품인 만큼, 많은 게이머에게 강렬한 인상을 줬습니다. 이에 그 당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서 더욱 완성도를 높여, 모바일 플랫폼으로 등장할 예정!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전, 7가지 키워드로 보는 트릭스터M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