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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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네오위즈 'P의 거짓'
2023년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대상에서 네오위즈의 ARPG 'P의 거짓'이 대상의 영예을 안았습니다. P의 거짓은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19세기 말 벨에포크 시대 느낌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소울라이크 특유의 재미를 담아내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게이머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P의 거짓은 게임대상 뿐만 아니라 기획/시나리오, 사운드, 그래픽, 인기게임상, 우수개발자상까지 수상받으며 6관왕에 올랐습니다. P의 거짓의 최지원 디렉터는 "대한민국의 게임이 변하고 있다. 오직 재미와 감동을 주는 게임을 만들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 [지스타23] 네오위즈 'P의 거짓'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
-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방문한 김택진 대표 "논MMORPG로 새로이 도전"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행사에 8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엔씨소프트가 지스타 2023에 참가한 가장 큰 이유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지스타 행사 첫 날, 김택진 대표는 행사장을 찾아 엔씨소프트의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게임 분야가 굉장히 많이 발전하고 있는데, 그 발전 속에서 엔씨가 할 수 있는 역할, 그리고 그런 장르를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 "많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언급하면서 게이머와의 소통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에서 '배틀크러쉬', 'LLL', 'BSS' 등의 신작 시연 무대를 마련하는 한편, '프로젝트 G'와 '프로젝트 M'의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 [지스타23] 지스타 2023의 주인공은? 엔씨 김택진 대표 깜짝 방문, 논MMORPG로 비전 제시
- 넷마블
오픈월드와 캐릭터 RPG의 만남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가 다시 한 번 넷마블에 의해 게임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넷마블은 지스타 2023을 통해 자사의 기대작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선보였는데요. 본 작품은 전작과 달리 오픈월드로 그려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플레이어는 리오네스 왕국의 곳곳을 자유롭게 모험해보는 것이 가능하며, 만타호크와 같은 빠른 지상 탈것, 하늘을 활용할 수 있는 비행 탈것으로 산과 강을 넘나들 수도 있습니다. 또 각 캐릭터의 고유 능력을 활용해 탐사의 폭을 넓혔으며 채집과 낚시, 요리 등의 생활 콘텐츠도 갖췄습니다. 4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전략성이 가미된 전투가 펼쳐지며 3종의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해 상화엥 따라 전투 스타일을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 [지스타23]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팬 설레게 만드는 종합 선물 세트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