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엔씨의 신작 PC MMORPG '쓰론 앤 리버티', 12월 7일 정식 출시
엔씨소프트가 비욘드 리니지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제작해온 신작 PC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했습니다. 12월 7일로 출시일을 밝힌 TL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하는 한편, 안종옥 PD가 직접 BM과 업데이트 방향성, 자동사냥 삭제의 까닭 등을 설명했습니다. 안종옥 PD는 변신 및 인형의 경우 확률형이 아닌 확정형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TL의 BM은 성장 과정에서 찾아오는 결핍을 보조하는 수단일 뿐, 극복 불가능한 격차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주의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유저와의 소통의 뜻을 내비치면서 유저 친화적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형과 변신, 확정형 상품", 엔씨 신작 '쓰론 앤 리버티', 안종옥 PD가 직접 답했다
- 화제의 인물
모든 플랫폼 메타크리틱 90점 기록한 '데이브 더 다이버', 핵심 개발진을 만나다
지난 10월 26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발매된 '데이브 더 다이버'는 PC 플랫폼에 이어 메타크리틱 90점을 기록하며 명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우찬희 기획 팀장은 "누워서도 데이브 더 다이버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는 것 같다"라고 전하면서 "스트레스가 많거나 복잡한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황재호 디렉터는 "유저분들이 더 이상 원하지 않을 때까지 업데이트하는 것이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전하면서 유저와 계속 소통하면서 큰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넥슨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 후보에 오른 상태이며, 대상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황재호 디렉터, "게이머가 원하지 않을 때까지 업데이트는 계속된다"
- 창세기전 시리즈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및 '창세기전: 아수라 프로젝트', 12월 출시 예정
라인게임즈가 국산 토종 IP인 창세기전을 자사의 핵심 라인업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오는 12월 모바일 SRPG '아수라 프로젝트'와 닌텐도 스위치 클래식 SRPG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출시할 예정인데요. 회색의 잔영의 경우 플레이 타임 80시간 이상의 볼륨으로 창세기전의 매력을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으로 아수라 프로젝트는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탱커, 딜러, 힐러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살려냈습니다. 또 2024년부터 창세기전 시리즈 작품을 매녀 1종 씩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계획도 전하면서 고전 게임 마니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창세기전: 아수라 프로젝트', 목표는 24년부터 연 1개 출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