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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M '축무강'이 필요해? '야비', '태세'가 씨가 마르는 이유

작성일 : 2024.12.06

 

'엠게임'이 직접 개발한 모바일 횡스크롤 MMORPG '귀혼M'은 장비 세팅에 의한 능력치 성장치가 큰 편입니다. 특히, 30레벨, 50레벨 등 장비 티어가 업그레이드되는 구간에서는 그 차이가 더욱 커지죠.

또, 더 드라마틱한 성장을 위해 장비 고강화에 대한 의존도가 큰 편입니다. 다만, 확률을 뚫어야 하는 강화 시스템 특성상 강화 수치를 한 번에 +1~+2 랜덤으로 상승시켜주는 '축복받은 강화 부적'의 가치가 상당하게 매겨지는 편입니다.

필요하면 유료 재화로 구매하거나, 거래소에서 거래하면 된다지만 가격도 만만찮게 형성된 편이고, 더구나 실패하면 그냥 날아가버리는 소모성 아이템인 탓에 상당한 리스크를 져야 합니다.

여기서 '귀혼M'은 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 '연속 이벤트'를 통해 '무기 강화 부적 랜덤 상자(귀속)'과 '방어구 강화 부적 랜덤 상자(귀속)'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100마리 처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속 이벤트'는 1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 중인 이벤트로, 미션 달성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연속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즉, 초기 처치 대상인 '야비'나 '태세', '청염깨부리' 등을 100마리 처치할 때마다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거죠. 이러한 몬스터들은 월드맵에서 검색을 통해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초반에는 대부분 저레벨 몬스터라 개체 수만 확보하면 카운트가 굉장히 빨리 누적됩니다.

또, '야비'를 일정량 이상 반복해서 잡으면 '태세', '청염깨부리' 등으로 처치 대상이 점점 바뀌므로 항상 퀘스트 목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연속 이벤트는 미션을 달성했을 때 '받기'를 눌러 보상을 수령하지 않으면 카운트가 누적되지 않으므로 항상 적절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축복 받은 강화 부적의 등장 확률은 20%인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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