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승리의 여신 : 니케', '백설'도 방긋 웃고 갈 원샷 관통 지원 '츠바이' 스킬셋

작성일 : 2024.08.06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 니케'가 관통 딜러의 환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SSR 니케, '츠바이'의 스킬 제원을 공개했습니다.

'츠바이'는 '1버스트', '지원형' '샷건(SG)'를 사용하는 '전격' 코드 니케입니다. 

관통 능력을 보유한 아군의 공격 능력을 올려주는 버프 효과와 함께 엄폐물 체력 회복 능력을 보유했습니다. 

2버스트로 예상했는데 1버스트였네요. 버스트에 딜 스킬이 달려 있어서 1버스트 지원형 치고는 살짝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장 수혜를 보는 형태는 결국 풀 버스트 시 첫 발에 가장 강력한 효과가 몰리는 스킬 구조 탓에 스킬 제원이 공개됨과 동시에 '스노우 화이트' 파츠로서의 검증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일명 '백율 덱'이라 불리는 한 방 덱에 어떻게 쓰일 것이냐-가 관건이 될 것 같네요.


스노우화이트조차 방긋 웃어줄 스킬 효과를 들고 나왔다.

1스킬 '관통 계산식'은 풀 버스트 타임 시작 시 아군 전체에게 '관통 대미지 20.13% (1발 유지)' 효과와 '관통 대미지 10.06% (1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10초 관통 대미지 증가 효과가 있긴 하지만 더 눈이 가는 것은 역시나 첫 발에 적용되는 증가량입니다. 그리고 이 능력을 가장 크게 받을 니케 역시 '스노우 화이트'가 됩니다.


츠바이의 모범생 이미지를 잘 살린 스킬 이펙트

2스킬 '골조 해석'은 일반 공격 5회 공격 시 아군 전체에게 '엄폐물 체력 회복 7.52%' 효과를 부여하고, 풀 버스트 타임 시작 시 아군 전체에게 '크리티컬 확률 18.63% (5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레이드에서 엄폐물 회복 능력으로 버틸 수 있다고 한다면, 최근 '나가'가 '크라운'과 함께 기용되며 실직한 '티아'와의 시너지로 힐러 파츠 고민도 덜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자체 크리티컬 확률 버프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백율 덱' 운용 시 스트레스의 근원인 크리티컬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트 스킬 '과충전 공식'은 자신에게 '사용 무기 변경' 효과를 줍니다.


츠바이의 의외의 면으로 인기가 폭발한 버스트 컷신

변경된 무기는 '관통 특화' 능력을 가진 '장탄 1발'로, '최종 공격력 50.69% 대미지'에 '차지 시간 1.5초'의 '풀 차지 대미지 300%'를 줍니다. 또한, 아군 전체에게 '관통 대미지 15.48% (10초 유지)' 효과를 줍니다.

애초에 딜량을 기대하고 기용하는 역할은 아니므로 본인의 딜량이야 있으면 좋고, 말고 직접 쏴봐야 아는 수준 일 테고, 여기에도 잊지 않고 살짝 관통 대미지 추가 효과를 붙여준 점이 눈에 띄네요.

'앨리스', '레드후드', '라플라스', '맥스웰' 등 관통 딜러야 더 있다지만 이미 어느 정도 확정적으로 활용 중인 파츠들이 있고, 그곳을 비집고 들어갈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이대로 '백율' 덱에 정착하게 된다면 '미란다'를 대체할 것인지, 아니면 토템으로 같이 쓰이게 될 것인지, 진짜 이런저런 테스트가 필요한 상황이고, 이에 따라 당분간 상위권 랭커들의 '스노우 화이트'의 한 방 크리티컬 인증샷이 줄을 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복을 입어도 본인의 패션 스타일을 고수하는 마르차나

한편, '승리의 여신 : 니케'는 8월 8일(목), 신규 SSR 니케 '츠바이' 픽업 개시와 함께 관련 이벤트 스토리 'COLORLEES'를 공개하고, '미미르 부속 고등학교'의 선생님 '마르차나'의 특별 한정 코스튬 '마르차나 - 스쿨 데이즈'를 새롭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 [니케] 이젠 전격도 백율이다! 원샷 관통 지원 '츠바이' 스킬셋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홍이표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