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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레이븐2', 9장 보스 '슈므치 마더', 패턴 전조만 파악하면 쉽게 공략 가능!

작성일 : 2024.05.31

 

넷마블이 선보인 신작 MMORPG '레이븐2'는 저마다의 공격 스타일과 패턴을 가진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기믹을 파훼하고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메인퀘스트에서는 다채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면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특정 메인퀘스트 보스의 경우에는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컨트롤해야 하기에 패턴을 파악하지 않는다면 공략이 까다롭도록 설계돼 있는데, 대표적으로 7장의 대미를 장식하는 '도미니온'이 있다.

도미니온 클리어 후의 메인퀘스트는 주요 인물들과의 대화 및 필드 몬스터 처치 등으로 이뤄져 있으나, 9장 악몽의 늪에서 또다시 패턴을 가진 보스몬스터가 등장한다.

게임조선에서는 9장 막바지에 등장하는 '악몽의 슈므치 마더'의 주요 패턴과 공략법을 살펴봤다.

악몽의 슈므치 마더(이하 슈므치 마더)의 공략 제한 시간은 여타 메인퀘스트 보스 몬스터와 동일하게 10분이며, 일반 공격 외에 2종의 특수 패턴을 보유했다. 슈므치 마더는 숨 구덩이 4개를 조사하면 등장하게 되며 전투가 펼쳐지는 인스턴스 공간은 매우 넓은 편이므로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플레이한다면 크게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슈므치 마더의 기본 공격은 원거리이므로 거리를 벌리면서 공격하는 방식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 슈므치 마더의 기본 공격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다. 따라서 핵심 패턴이 등장할 때만 후방으로 빠지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핵심 패턴 중 하나는 '자폭 몬스터 소환'이다. 슈므치 마더는 일정 주기마다 슬라임을 연상시키는 세 마리의 자폭 몬스터를 소환하며, 해당 소환 몬스터는 캐릭터에게 접근해 폭발하면서 피해를 준다.  

자폭 몬스터 소환 패턴은 슈므치 마더가 자신의 몸을 비트는 것을 확인하고 대비하면 된다. 이를 확인한 후 보스몬스터와 거리를 두고 자폭 몬스터가 접근해 폭발하려는 동작을 할 때 캐릭터를 움직여 폭발 범위로부터 벗어나면 된다. 소환 몬스터의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은 편인데다가 폭발까지는 어느 정도 텀이 있으므로 집중만 한다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음으로 주의해야할 패턴은 바로 '오물 브레스'다. 오물 브레스는 전방으로 발사되는데, 브레스 범위를 벗어나면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다. 오물 브레스 또한 패턴 사전 준비 동작이 있는데, 슈므치 마더가 늪에 머리를 박는 것으로 패턴 파악이 가능하다.

사실 슈므치 마더의 주요 패턴은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으나, 패턴을 피하지 않고 공략할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캐릭터의 HP가 30~40%에 도달한다면 패턴을 적극적으로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슈므치 마더 공략 시 장비는 고급 등급 무기 및 방어구가 7강화 및 5강화 수준이면 충분하며, 레벨은 32레벨 이상이면 도전할만 하다. 또 신속의 물약과 극한 가속의 자극제, 활력의 물약, 요리 등도 꼭 사용하도록 하자.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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