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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플레이, 라인넥스트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도시(DOSI)’와 글로벌 진출

작성일 : 2024.04.19

 

[자료제공=픽셀플레이]
- 글로벌 유저에게 픽셀 유니버스를 알릴 수 있는 발판 마련, 5월부터 도시에서 NFT 판매
- 국내를 넘어 일본과 대만을 시작으로 본격 글로벌 확대
 
Web3 게임 개발사 (주)픽셀플레이(대표 김종진)는 라인넥스트(주)(LINE NEXT Inc. 대표 고영수)의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도시(DOSI)’와 자사 게임 픽셀엠(Pixel M)에서 발행된 디지털 아이템(NFT)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픽셀플레이는 픽셀 유니버스 생태계의 게임 중 하나인 픽셀엠의 NFT를 유통하고 핀시아 재단에서 발행한 토큰인 핀시아(Finschia)를 통한 글로벌 거래가 가능해 졌다. 픽셀엠은 오는 5월부터 도시에서 본격적으로 NFT를 선보이고 일본을 비롯해 대만 등 구매력 있는 이용자가 많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사용자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픽셀 유니버스는 게임과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을 결합한 게임파이(GameFi) 플랫폼으로 게임 자산을 활용한 금융 거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픽셀엠은 'Always Pixel Universe' 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발된 앱테크(AppTech) 모바일 게임으로 NFT를 활용해 캐릭터를 강화하고 재화를 획득하는 등 NFT 아이템을 통한 성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픽셀엠은 현재까지 매달 10% 이상 고객 증가 및 평균 플레이 시간도 90분을 기록, 결제율도 6%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 지표를 보여주며 게임파이 플랫폼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픽셀플레이 김종진 대표는 “도시와 계약으로 더 많은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픽셀 유니버스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재미를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세계적인 게임파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의 웹3 자회사 라인넥스트에서 개발한 도시는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누구나 쉽고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이다. 약 1년간의 베타서비스에서만 전세계 550만명이 이용하며 누적 거래 50만 건 이상을 기록, 지난 1월에 정식 출시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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