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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원신'을 뛰어넘을 상인가? '명조: 워더링 웨이브', 이용자와 적극 소통하는 '던파'

작성일 : 2024.03.04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2차 CBT 진행한 '명조: 워더링 웨이브', 원신의 계보 잇는다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을 선보인 바 있는 쿠로게임즈가 차기작으로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를 야심차게 준비중에 있습니다. 명조는 호요버스의 '원신' 뒤를 이을만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인데요. 원신과의 차별화를 위해 세계관의 설정과 전투 시스템에 변주를 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차 CBT에서 만나본 명조는 번역 부분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완성 단계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명조가 원신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 지, 혹은 아류작으로 남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체험기] 명조:워더링 웨이브, 차세대 오픈월드RPG 패자를 노린다

- 던전앤파이터

던전앤파이터, 프로모션 이슈와 업데이트 작업 상황 및 운영 변화 등에 답하다

네오플은 지난 2월 26일 던전앤파이터 공식 생방송 'D-Talks'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던파를 즐기지 않는 스트리머에게 진행하는 숙제 방송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원만 디렉터는 아라드 주민 센터 채널의 운영을 중단하고 향후 스트리머를 대상으로하는 숙제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 소비 부담 완화를 위해 90% 성장 할인 이벤트 및 아이템 옵션 성장 방식 변경 등으로 성장 진입 장벽을 대폭 감소시켰는데, 이와 같은 기조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아처'의 신규 직업 2종 '헌터' 및 '비질란테'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던파 라이브 생방송 D-Talks 진행 "향후 숙제 프로모션 없을 것"

- 퍼스트 버서커: 카잔

던전앤파이터의 놀라운 변신 '퍼스트 버서커: 카잔'

넥슨과 네오플은 자사의 대표 IP 중 하나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해 PC 및 콘솔 기반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개발중에 있는데요. 지난 FGT에서는 4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해당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들은 압도적인 액션성과 유니크한 아트 그래픽에 호평하는 한편, 배경음악 음향 효과 등의 사운드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카잔은 'DNF 유니버스' 확장의 중심에 있는 작품임과 더불어, 글로벌 게이머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예정이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FGT 통해 게임성 검증받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넥슨 차세대 글로벌 IP 자리매김 기대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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