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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옥토패스 트래블러:대륙의 패자' JRPG 팬 유혹! 혐오 표현 논란으로 몸살앓는 게임계

작성일 : 2023.12.04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JRPG의 향수 자극하는 스퀘어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7일 국내 상륙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세계관을 활용한 모바일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오는 7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넷이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은 대륙의 패자는 원작의 턴제 전략 RPG 느낌을 잘 살리는 한편,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에 맞춰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HD-2D 기반의 픽셀 그래픽으로 뛰어난 비주얼 퀄리티를 자랑하며 깊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스토리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본 작품의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한 등, JRPG의 특징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 한국 상륙하는 JRPG 명작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흥행 돌풍 일으킬까?

- 던전앤파이터

던파 디렉터 3인방 "열심히 준비해 다시 신뢰 쌓아갈 것"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 던파페스티벌은 그 어느 해보다도 뜨거웠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원만 총괄 디렉터와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 김윤희 콘텐츠 디렉터는 인터뷰를 통해 디렉터 취임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느낀 소감과 2023년의 던파 회고, 그리고 앞으로 업데이트될 선계 이야기 등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이원만 디렉터는 "업데이트 공백 기간을 너무 길게 가진 것이 부족했던 부분"이라고 언급했으며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양질의 콘텐츠로 화답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홍진혁 디렉터는 "큰 메타 변화에 있어 노하우가 부족했다", "지난 시간을 빌드업 과정으로 여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던전앤파이터 디렉터 3인방 인터뷰, "어긋난 신뢰, 열심히 준비해서 다시 쌓아 올리겠다"

- 혐오 표현 논란

남성 혐오 표현으로 국내 게임계 비상!

넥슨 '메이플스토리'를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M', '던전앤파이터', '블루 아키이브',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아우터 플레인',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 등 스튜디오 뿌리의 작업물에서 남성 혐오의 의미를 담은 손동작이 발견되면서 국내 게임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번 남성 혐오 표현 논란에 휘말린 대부분의 게임사는 콘텐츠 검수 작업을 진행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보이면서 대응에 나선 상태이며, 게이머 대다수가 회사 간 계약으로 만들어진 작업물에 개인의 사상을 넣었다는 점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의도하고 넣은 동작은 절대 아니다", 스튜디오 뿌리 혐오 표현 논란에 게임사 '발칵'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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