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CKL입주기업인 보드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배드코멧이 신작 ‘Wondrous Creatures’를 사전판매 출시했다. 사전 판매는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런칭 첫 날 한화로 1억 원이 넘는 금액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Wondrous Creatures’는 배드코멧의 4번째 게임으로 다양한 판타지 크리쳐들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테마의 게임이다. ‘혁신적인 일꾼 놓기 메커니즘’으로 유명 해외 보드게임 리뷰어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배드코멧은 지난 2020년 설립된 이후로 매년 1개의 신작 보드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순수 국내 창작 콘텐츠로 꾸준히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탄탄한 팬층을 구축해나가고 있어, 보드게임 시장이 발달한 서구권 시장에서 더 큰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는 개발사다.

배드코멧 김군호 대표는 “배드코멧의 게임을 기대하고 기다려주는 해외 팬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는 신작 출시량을 늘려나가며 본격적인 매출 성장에 가속도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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