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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9월 3주차 랭킹, 팔라누스와 델론즈 조합 인기

작성일 : 2023.09.19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9월 3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이슬', '광무제', '차무식' 등 3명의 유저가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두부둥이' 유저가 3주 연속 1위를 이어나갔다. 전투력 랭킹에서는 여전히 '링동' 유저가 최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생도 결투에서는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웅 무기 '라스트 커맨드'와 그랑검 및 창천검 메타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영웅 결투에서는 '팔라누스'와 '델론즈', '힐 레이첼' 조합이 가장 많이 활용되면서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 본 집계는 19일 오후 4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4번 째 시즌 종료 일주일 전, 공동 1위만 3명

생도 결투의 시즌14가 마지막 주에 접어들면서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공동 1위는 총 3명으로, 이슬, 광무제, 차무식 유저가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밥값왕, 여왕벌, 남자란이유 유저가 28점 차이로 뒤따르고 있는 등 TOP 10 내 랭커 간 점수 차가 매우 근소한 상황이다.

무기 메타는 이전과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다. TOP 10 랭커 중 9명이 라스트 커맨드 및 그랑검, 창천검 조합을 활용하고 있으며, 10위의 장원영 유저만이 영원불멸의 사랑과 달빛검, 달빛창 조합을 활용 중에 있다.

■ 대세는 팔라누스와 델론즈, 힐 레이첼 조합

9월 3주차 두부둥이 유저가 영웅 결투 1위 자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위 소년 유저와는 단 300점 차이로, 두 랭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웅 결투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영웅은 팔라누스와 델론즈, 그리고 힐 레이첼이다. 그 뒤를 이어서 델론즈와 실베스타 조합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브란셀도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9월 3주차 영웅 결투 랭킹에서 눈여겨 볼만한 점으로 8위에 오른 브란즈 유저가 4성 영웅 오니를 택했다는 것이다. 

오니는 화상 및 받는 불 피해 증가, 기절 등이 특징인 영웅으로, 화상 효과를 핵심으로 활용하는 팔라누스와의 시너지가 돋보인다. 브란즈 유저가 앞으로도 오니를 계속 활용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 '링동' 유저 6주째 전투력 랭킹 1위

링동 유저가 9월 3주차에도 전투력 랭킹 1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2위와 3위는 여전히 여왕벌, 두부둥이 유저로, TOP3의 랭킹 변동은 없는 상태다. 6위부터 8위까지의 랭커 간 점수 차는 크지 않은 만큼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9월 3주차 전투력 랭킹 TOP 100의 평균 전투력은 489,659이며, 지난주 대비 2,874가 상승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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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90 사사라
  • 2023-09-19 19:57:25
  • 이야....아직도 열심히하시는분들이 많은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