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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8월 2주차 랭킹, 근딜러 3인방 영웅 결투 접수

작성일 : 2023.08.08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8월 2주차, 생도 결투에서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무려 11명의 랭커가 공동 1위에 올랐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여왕벌' 유저가 최정상 자리를 꿰찼다. 또한 전투력 랭킹에서도 '여왕벌' 유저는 다시 한 번 전투력을 경신하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다.

생도 결투에서는 신규 영웅 무기 '속죄의 창'을 활용하는 랭커가 등장했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신규 스페셜 영웅 '검은 정의 실베스타'가 주력 근딜러로 활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본 집계는 8일 오후 4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무려 11명의 공동 1위, '속죄의 창' 생도 결투 데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생도 결투에서는 무려 11명의 랭커가 동일한 점수를 기록하며 공동 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순위 최상위권 유저 간의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만큼 계속해서 순위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영웅 무기 '속죄의 창'을 활용하는 랭커가 등장함과 더불어, 대세 무기로 등극한 '라스트 커맨드'를 비롯해 '피스메이커', '별의 포옹', '영원불멸의 첫사랑' 등의 다양한 영웅 무기가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일반 무기의 경우에도 여전히 그랑검 및 창천검 조합이 높은 픽률을 자랑하고 있으나, 달빛창과 디트리아 검 등도 선택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 '여왕벌' 유저 2관왕 달성, 근딜러 3인방 영웅 결투 접수

영웅 결투의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여왕벌 유저가 오랜만에 영웅 결투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두부둥이 유저가 맹추격 중이며, 여왕벌과 두부둥이 유저는 다른 랭커와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시즌 초반부터 맹질주 중이다.

신규 스페셜 영웅 '검은 정의 실베스타'는 등장과 동시에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10위 내 랭커 중 무려 4명이 실베스타를 픽했으며, 실베스타는 델론즈, 그리고 멜키르 등 기존에 영웅 결투에서 핵심 딜러로 기용돼온 영웅들과 조합하는 모습이다.

브란셀도 많은 랭커가 기용하고 있는 반면, 플라튼과 콜트의 픽률은 급격히 하락했다. 힐러로는 여전히 바네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여왕벌' 유저 전투력 55만 돌파

여왕벌 유저가 다시 한 번 전투력을 끌어올리면서 전투력 랭킹 1위를 이어나갔다. 그는 전투력 550,000을 돌파하며 2위 링동 유저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링동 유저 또한 전투력을 상승시켰으며 543,988로 랭킹 2위에 올랐다. 

8월 2주차 전투력 TOP 100 랭커의 평균 전투력은 473,000이며, 지난주 대비 6,542가 증가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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