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클로저스RT: 뉴 오더', 전술 모드와 액션 모드 통한 전략적 플레이가 중요!

작성일 : 2023.06.12

 

나딕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 게임 '클로저스RT: 뉴 오더'는 전투에 있어서 기본적인 액션 모드 외에도 전술 모드가 들어가 있어 여타 게임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액션 RPG와 유사한 조작 방식, 직접 조작하는 클로저 외 다른 인원은 자동으로 조작된다. = 게임조선 촬영

액션 모드는 기존 모바일 액션 RPG에서 기본적으로 보던 형식의 조작 체계로 전투에 돌입한 5명의 클로저를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형태이다. 현재 조작하고 있는 클로저의 이동이나 일반 스킬, 결전기, 오퍼레이터 스킬 등을 조작하는 모드이다. 좌측의 클로저를 클릭해 상황에 맞게 원하는 클로저를 조작할 수 있어 보스전 등 중요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은 모드이기도 하다. 

액션 모드 하단의 버튼을 통해 자동 모드와 수동 모드를 교체할 수 있으므로 탱커보다 앞서간 딜러나 힐러를 뒤로 빼거나 하는 식의 간단한 수동 조작 역시 스테이지에서 별을 따내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전투에 앞서 세밀하게 전술을 짤 수 있으며, 전투 중에도 조정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전술 모드는 일종의 RTS 장르의 게임으로 변화한 모드이다. 전투에 돌입한 다섯 명의 클로저에게 전술 지도에서 움직임에 명령을 넣는 형태의 조작법이다.

특정 클로저끼리 링크를 해 하나로 묶어둘 수도 있고, 던전 곳곳에 배치된 기믹을 피해 가도록 이동 루트를 설정할 수도 있다. 특히, 클로저스RT: 뉴 오더스는 스테이지 별 3개 클리어 조건 중에 시간제한이 있는데, 전술 모드를 이용해 세밀하게 전략을 짜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따라 전술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전술 역시 액션 모드와 마찬가지로 자동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대로 스테이지의 기믹 등에 대응하지 않아 클로저의 생존이나 시간제한에 걸릴 수 있으므로 자동으로 막힌다면 해당 스테이지의 정보를 확인하고 전술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정규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