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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본격적인 사냥 시작! 바스티움 지역 30~34레벨 몬스터 정보

작성일 : 2023.05.26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나이트 크로우에선 잠시도 쉬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몬스터를 잡는데 사용해야 한다.

메인 퀘스트 기준 20장 부근, 캐릭터 레벨 35 정도부터 좋은 장비나 수집 효과를 충실히 갖추지 않을 경우 슬슬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몬스터가 내 공격을 회피하기 시작하고, 처치하는데 필요한 시간도 하염없이 늘어진다. 이에 이전 필드로 돌아가 대부분의 시간을 단순 반복 사냥에 사용하게 된다.

이때 각 몬스터별 경험치와 등장하는 수집 재료를 사전에 알고 효율적인 사냥터를 찾는 것이 빠른 성장의 지름길이 된다. 이를 위해 30레벨 ~ 34레벨 몬스터가 등장하는 바스티움 지역과 던전 몬스터의 경험치, 드롭 재료를 정리해 보았다.

■ 30레벨 : 바위절벽 길목, 콜리아 기슭

아무리 장기적인 사냥을 한다 해도 바위절벽 길목과 콜리아 기슭은 추천하지 않는다. 수집 재료도 각각 3개씩만 얻으면 수집이 끝난다. 물론 이 중에서 'PVE 피해 증가' 같은 묵직한 능력치가 있긴 하지만 3개 정도면 일일 퀘스트 깨는 중에 충분히 수집되고도 남는다.

■ 31레벨 : 쇠락한 공터, 키큰숲 목초지

31레벨 사냥터 중에선 토끼 고기를 얻을 수 있는 '쇠락한 공터'를 추천한다. 페어로 구성된 다른 재료와 달리 먼지꼬리 토끼에게만 등장해 31레벨 몬스터를 사냥해야 한다면 쇠락한 공터가 여러모로 좋다. 경험치도 네 몬스터 모두 162를 균등하게 줘 기댓값이 더 높다.

■ 32레벨 : 콜리아 삼거리, 마른땅 벌목지

32레벨 사냥터에선 페어가 아닌 재료가 각각 한 개씩 있어서 수집 효과가 더 이득인 쪽을 선택하게 된다. 둘 중에선 그나마 콜리아 삼거리가 무난하다. 네 몬스터 모두 벌목지보다 경험치도 더 많이 주며, 야생 산딸기 수집 효과가 3개만 모아도 PVE 피해 감소를 챙겨갈 수 있다.

■ 34레벨 : 실바인 저수지, 실바인 진흙탕

34레벨 사냥터는 약간 취향이 갈린다. 경험치는 실바인 저수지가 더 좋으나, 재료 수집 효과가 실바인 진흙탕 드롭 재료가 조금 더 유용하다. 투박한 오크 칼을 5개만 모아도 PVE 추가 피해가 적용되며 5개, 10개 모을 때마다 피해 감소, 명중 등 유용한 능력치가 계속해서 오른다.

사소한 단점으론 레벨 차이는 2레벨밖에 나지 않으나 몬스터의 체력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34레벨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을 정도면 첼리노로 넘어가서 사냥하는게 더 효율이 좋다. 일일 퀘스트로 방문하는게 아니면 차라리 32레벨 사냥터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 던전

재료 파밍이 주가 되는 번영의 땅과 수련의 숲은 경험치가 동레벨 대의 몬스터보다 현저하게 적다. 반대로 일주일 단위로 시간이 초기화되는 이를레타 신전은 약 두 배 가까이 되는 경험치 효율을 보여주며, 마사르타 얼음 동굴은 아예 네 배에 가까워진다. 

다만 마사르타 얼음 동굴은 PvP가 가능한 지역으로 사냥할 때 무한정 필드에 캐릭터를 세워두고 방치하기엔 위험 부담이 큰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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