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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3월 1주차 랭킹, 영웅 무기 '라스트 커맨더'와 신규 영웅 '데아' 인기

작성일 : 2023.03.07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3월 1주차, 생도 결투 1위는 미녀 유저가 압도적인 점수로 차지한 가운데, 영웅 결투에서는 전나쎄다 유저가 최정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전나쎄다 유저는 전투력 랭킹 또한 1위를 차지하면서 2관왕을 기록했다.

3월 1주차 생도 결투 TOP 10 내에서는 영웅 무기 '라스트 커맨드'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웅 결투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땅속성 힐러 영웅 '희망의 하모니 데아'가 많은 랭커로부터 선택받고 있음을 확인 가능했다. 

※ 본 집계는 7일 오후 4시에 이뤄졌으며, 각 부문별 순위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됨에 따라 실제 순위와는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생도 결투 최강자로 등극한 '미녀' 유저

3월 1주차 생도 결투 1위는 미녀 유저가 차지했다. 미녀 유저는 2위 방패가드 유저와 약 1,800점의 차이를 만들어내며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을 1위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2위부터 4위 랭커 간의 경쟁은 매우 치열한 상태다.

이번주 생도 결투에서 가장 눈여겨볼만한 점은 바로 영웅 무기 '라스트 커맨더'다. 라스트 커맨더는 충분히 뛰어난 성능을 지닌 영웅 무기로 알려져 있었으나, 그간 TOP 10 랭커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었다. TOP 10 내 무려 5명의 랭커가 라스트 커맨더를 사용 중이며, 이와 더불어 광염쇄도 인기 영웅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 무기로는 대부분 검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그랑검과 창천검 조합, 혹은 그랑검 및 달빛검 조합이 가장 많이 선택되고 있다.

■ '전나쎄다' 유저 영웅 결투까지 점령!

압도적인 전투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전투력 랭킹 1위를 기록중인 전나쎄다 유저가 영웅 결투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전나쎄다 유저는 2위 미녀 유저와도 점수 차이를 충분히 벌렸기에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나쎄다 유저는 해리와 무신 린, 팔라누스의 조합을 활용하고 있으며, 2위 미녀 유저 또한 동일한 덱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랭커가 이랑을 힐러로 기용하고 있는 한편, 신규 땅속성 힐러 영웅 데아도 함께 기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랑과 데아의 공격력 관련 능력치 증가를 통해 메인 딜러의 파괴력을 높이는 형태로 운용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악마 세인 및 이랑 조합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상태 이상 셔틀인 무신 린도 일부 랭커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다.

■ '전나쎄다' 유저 전투력 랭킹 1위로 2관왕 차지

전나쎄다 유저가 전투력 375,897으로 25주째 전투력 랭킹 1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서 링동이 유저가 361,350으로 2위, 남자란이유 유저가 358,693으로 3위를 차지했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순위 유지를 견고히하고 있다.

3월 1주차 TOP 100 랭커들의 평균 전투력은 272,697로 나타났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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