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3일 | 4일 | 5일 | 6일 | 7일 | 8일 | 9일 |
구냐 몬스터 | 정식출시 (PS5, NS, PC) | ||||||
하이프스쿼드 | CBT (PC) | ||||||
헬로 네이버2 | 정식출시 (PS, XB, PC) | ||||||
임페일러 | 정식출시 (PC) | ||||||
소드쉽 | 정식출시 (PS, XBX/S, PC, NS) | ||||||
아르케랜드 | 정식출시 (Mobile) | ||||||
나이츠 오브 아너2: 소버린 | 정식출시 (PC) | ||||||
휴브리스 | 정식출시 (PC-VR) |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 얼리액세스 (PC) | ||||||
네크로바운서 | 정식출시 (PC) | ||||||
토게스 | 정식출시 (PS, XB, PC, NS) | ||||||
체인드 에코즈 | 정식출시 (PS, XB, PC, NS) | ||||||
사무라이 메이든 | 정식출시 (PC) | ||||||
창해천기 | 정식출시 (NS) | ||||||
익시온 | 정식출시 (PC) | ||||||
빌딩앤파이터 | CBT (Mobile) | ||||||
드래곤 퀘스트 트레저즈 푸른 눈동자와 하늘의 나침반 |
정식출시 (NS) |
2022년 12월 3일부터 9일 사이에 등장하는 신작으로는 총 17종이 있다.
넷마블이 선보이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가 5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진행하며, '헬로 네이버'의 두 번째 넘버링 작품이 6일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7일에는 랑그릿사 제작진의 후속작 '아르케랜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나이츠 오브 아너2: 소버린'이 정식 출시된다.
8일에는 에픽게임즈 '파라곤'의 정신적 후속작인 넷마블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 얼리액세스 서비스에 돌입하며 에이스톰의 '빌딩앤파이터'가 12일까지 5일간 CBT를 진행한다.
12월 9일에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신작 '드래곤 퀘스트 트레저즈 푸른 눈동자와 하늘의 나침반'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하이프스쿼드
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액션 배틀로얄 '하이프스쿼드'가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지역 포커스 테스트에 돌입한다.
하이프스쿼드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액션 PvP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속도감 있는 전투와 근접전 위주의 손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마치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비주얼도 하이프스쿼드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더해 본 작품만의 색채를 발산한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의 경쟁을 통해 생존해야함과 더불어, 각종 장비를 파밍하면서 거점을 점령하는 등 전략성이 매우 짙은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 아르케랜드
랑그릿사 모바일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SRPG 명작 '아르케랜드'가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르케랜드는 미려한 그래픽에 턴제 전투를 통해 전략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3D 카툰 렌더링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호쾌한 액션을 자연스러운 모션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전투에서는 6종의 속성 간 상성, 6종 클래스의 특징 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선공과 회피, 추격, 협공의 요소로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메인 콘텐츠 외에도 서브 퀘스트를 통해 등장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완성도 높은 UI/UX와 훌륭한 사운드가 준비돼 있다.
■ 파라곤: 디 오버 프라임
MOBA에 새바람을 일으킬 넷마블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하 오버프라임)'이 오는 8일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버프라임은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에픽게임즈의 파라곤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그래픽 덕분에 뛰어난 수준의 비주얼과 역동적인 액션을 자랑하며, 컨트롤과 전략적인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포탈과 그림자 연못 등의 전략적 장치가 마련돼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과 더불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도록 한 것이 오버프라임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TPS와 MOBA 장르를 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플레이어의 후방을 확인할 수 없는 TPS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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