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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SPRG 향수 담은 '아르케랜드' 정식 출시

작성일 : 2022.12.02

 

일정 3일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구냐 몬스터   정식출시 (PS5, NS, PC)
 하이프스쿼드     CBT (PC)
 헬로 네이버2       정식출시 (PS, XB, PC)
 임페일러       정식출시 (PC)
 소드쉽       정식출시 (PS, XBX/S, PC, NS)
 아르케랜드         정식출시 (Mobile)
 나이츠 오브 아너2: 소버린         정식출시 (PC)
 휴브리스         정식출시 (PC-VR)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PC)
 네크로바운서           정식출시 (PC)
 토게스           정식출시 (PS, XB, PC, NS)
 체인드 에코즈           정식출시 (PS, XB, PC, NS)
 사무라이 메이든           정식출시 (PC)
 창해천기           정식출시 (NS)
 익시온           정식출시 (PC)
 빌딩앤파이터           CBT (Mobile)
 드래곤 퀘스트 트레저즈
 푸른 눈동자와 하늘의 나침반
            정식출시 (NS)

2022년 12월 3일부터 9일 사이에 등장하는 신작으로는 총 17종이 있다.

넷마블이 선보이는 실시간 액션 배틀로얄 게임 '하이프스쿼드'가 5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포커스 테스트를 진행하며, '헬로 네이버'의 두 번째 넘버링 작품이 6일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7일에는 랑그릿사 제작진의 후속작 '아르케랜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나이츠 오브 아너2: 소버린'이 정식 출시된다.

8일에는 에픽게임즈 '파라곤'의 정신적 후속작인 넷마블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 얼리액세스 서비스에 돌입하며 에이스톰의 '빌딩앤파이터'가 12일까지 5일간 CBT를 진행한다.

12월 9일에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신작 '드래곤 퀘스트 트레저즈 푸른 눈동자와 하늘의 나침반'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 하이프스쿼드

넷마블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액션 배틀로얄 '하이프스쿼드'가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 지역 포커스 테스트에 돌입한다. 

하이프스쿼드는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액션 PvP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속도감 있는 전투와 근접전 위주의 손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마치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비주얼도 하이프스쿼드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더해 본 작품만의 색채를 발산한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의 경쟁을 통해 생존해야함과 더불어, 각종 장비를 파밍하면서 거점을 점령하는 등 전략성이 매우 짙은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터치다운과 하이프스퀘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 아르케랜드

랑그릿사 모바일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SRPG 명작 '아르케랜드'가 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르케랜드는 미려한 그래픽에 턴제 전투를 통해 전략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3D 카툰 렌더링을 통해 뛰어난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호쾌한 액션을 자연스러운 모션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전투에서는 6종의 속성 간 상성, 6종 클래스의 특징 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선공과 회피, 추격, 협공의 요소로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메인 콘텐츠 외에도 서브 퀘스트를 통해 등장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완성도 높은 UI/UX와 훌륭한 사운드가 준비돼 있다.

■ 파라곤: 디 오버 프라임

MOBA에 새바람을 일으킬 넷마블의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이하 오버프라임)'이 오는 8일 얼리액세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버프라임은 타이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에픽게임즈의 파라곤 IP를 활용한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그래픽 덕분에 뛰어난 수준의 비주얼과 역동적인 액션을 자랑하며, 컨트롤과 전략적인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포탈과 그림자 연못 등의 전략적 장치가 마련돼 다양한 변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과 더불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도록 한 것이 오버프라임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다. TPS와 MOBA 장르를 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플레이어의 후방을 확인할 수 없는 TPS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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