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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2] 위메이드 신작 오픈 토크, '레전드 오브 이미르' 극실사 그래픽 차별화 추구

작성일 : 2022.11.17

 

위메이드는 17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2에서 신작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정보를 공개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 IP를 북유럽 신화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번 행사에는 석훈 PD가 참석해 게임을 소개했다. 이하는 인터뷰 전문이다.

Q,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어떤 게임인가?

석훈: 미르 시리즈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북유럽 신화로 재해석했다. 극사실 그래픽을 지향하고 있다.

Q, 미르의 세계와 북유럽 신화의 만남, 설명 부탁한다.

석훈: 미르 시리즈는 연대기가 편찬될 정도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익숙한 등장인물들이 미르와 만나며 새롭게 변화했다. 북유럽 세계관과 미르의 역사가 만나 고유 세계가 탄생했다.

Q, 그래픽이 굉장히 좋다. 극실사는 무엇이 다른가?

석훈: 다른 한국형 MMORPG도 실사를 추구하지만, 저희는 비율 과장이 적고 언리얼 엔진 5 위에서 실현하고자 했다. 동작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Q, 현실 고증을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가?

석훈: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해외 모델을 섭외해 서양 캐릭터의 외모와 행동을 분석, 캡처 기술을 활용해 현실적인 움직임을 구현했다. 트레일러를 보시면 이해할 것이다.

Q, 이미르의 주인공은 여자인가?

석훈: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의 거신 이름이다. 게임 내 이미르는 대륙이고 이 위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9천 년의 한 번씩 반복되는 라그나로크라는 대 사건을 막기 위해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Q, 게임 공개 일은?

석훈: 추후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자세히 말씀드리겠다.

[(부산)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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