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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1] 부산역에서부터 전해지는 지스타의 열기! 방문객 맞을 준비완료

작성일 : 2021.11.17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 '지스타 2021'이 다시금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왔다.

지스타 2021의 뜨거운 열기는 부산역에서부터 시작됐다. 부산역에는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이터널 리턴', '가디언 테일즈',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 역을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가 진행되는 벡스코는 오프라인으로 치뤄졌던 이전의 지스타와는 다른 모습으로 준비돼 있었다. 야외 부스가 운영되던 벡스코 야외 주차장은 코로나19의 예방과 수많은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및 개인 소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벡스코 내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발열 체크와 개인 소독을 진행해야 하며, 필수적으로 체크인이 병행됐다. 추가로 발열 체크와 개인 소독, 체크인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이를 증명하는 날짜별 스티커를 붙여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벡스코 내부로 진입하는 출입구는 1곳으로 제한했으며, 전시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구비하는 등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힘을 썼다. 

전시장 내부는 18일 일반 관람객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끝난 모습이다. 지스타 2021의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 게임즈는 대형 부스를 마련했으며, 그라비티와 시프트업, 크래프톤 또한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크기로 준비돼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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