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의 e스포츠 자회사 브이에스게임(VSGame, 대표 구오하이빈)은 VSG TV를 통해 진행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2'의 본선을 2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이게임즈코리아(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후원하고 VSG TV가 주관하는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2’의 본선은 26일 19시에 8강 A조 경기를 시작으로 27일에는 8강 B조 경기를 진행한다.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과 11월 13일부터 진행 예정인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1'의 초청권이 주어진다.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A, B조로 나뉘어 스위스 라운드 방식으로 치열하게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 그간 공식 대회에서 본선 진출 경험이 없는 숨은 강자로 주목받고 있는 유명 유저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A조에서는 12세트 전승을 기록한 ‘Celia’, 세번째로 코리아 오픈 진출에 성공한 ‘우지챠’ 선수와 ‘Snowflakes’, ‘Dolls|jeost’ 선수가 예선을 통과했다. B조에서는 예선 최초로 전승자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으며, ‘김상우’, ’EMT’ NSFW’, ‘BamMooGang’, ‘맹뭉뭉맹뭉맹뭉’ 선수가 8강에 안착했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2’의 본선 8강 경기는 3전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든 본선 경기는 섀도우버스 공식 트위치 채널를 통해 생중계된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1 시즌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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