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미티어] 게임 유통사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은 Phobia Game Studio의 인기작, 호러 메트로배니아 게임 ‘캐리온'(Carrion)의 PS4, PS5 출시를 한국시간 23일 공개했다.

캐리온은 그동안 위협으로부터 몸을 숨기거나, 격퇴하는 메트로바니아식 게임의 플레이 방식에서 거꾸로 내가 포식자로서 폐허가 된 연구시설을 탐험하고, 기본적으로 정체를 숨기기 위한 은신과 더 많은 ‘육신'을 얻기 위해 사람들을 흡수 하고, 시설을 지키는 요소들로부터 살아남아야하는 등 신선한 플레이 감각을 제공하여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플레이스테이션 출시로 이로서 캐리온은 닌텐도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등 거의 모든 기기에 대응하게 되었다. 듀얼쇼크4를 지원하므로 두 다리가 아닌, 촉수들로 이루어진 주인공을 조정하는데 있어 다른 기기들과는 또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디볼버 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와 스토어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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