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뉴버스(Nuverse)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우주 소재의 SF 3D 전쟁 모바일 게임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가 사전예약자 수 7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출시 일정을 전격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33년 역사의 ‘워해머 40,000’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종족과 문명을 뛰어넘는 3D 우주 전쟁을 만끽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강력한 2족 보행 로봇을 조종하여 인류를 위해 황무지를 개척하고, 토착 생물 및 포식자 등의 괴수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실시간 조작 요소로 손맛까지 더했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우주 전쟁에서 행군 루트 및 영웅 스킬을 조정할 수 있는데, 각 전장에서 영웅 스킬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거나, 병사들을 지휘하여 적군의 포탑을 습격할 수도 있다. 매복 중인 적에게 습격당할 때에는 강력한 지원군인 ‘프리블레이드 기사’를 소환하여 불리한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 

특히,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전 세계 통합 서버로 운영되는 만큼 치열한 이용자들 간의 전략적인 전투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자는 임페리얼 피스트, 화이트 스카, 레이븐가드, 울트라마린 등 총 4종류의 스페이스 마린 부다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제국 함대를 이끄는 지휘관으로 전투를 벌인다. 각 부대는 고유 버프가 모두 다르므로 사전에 자신만의 전략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정식 서비스 일자를 10월 27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다.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수 7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워해머 40,000 : 로스트 크루세이드’는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에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강력한 영웅 ‘그레이팩스’를 출시 후 일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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