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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등장하자마자 대세픽! 랭커들의 '유나' 조합 살펴보기

작성일 : 2021.09.24

 

엔픽셀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신규 캐릭터 '유나'가 출시 후 일주일 만에 많은 랭커들의 사랑을 받으며 결투장 필수 캐릭터로 거듭나고 있다.

유나는 바람속성 원거리 마법 캐릭터로 결투장 진입 시 아군이 받는 단일 스킬 대미지 감소 효과부터 빙결 저항, 변이 부여, 출혈 부여, 팀 물리 마법 대미지 증가, 아군 회복 등 다재다능한 그랑웨폰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결투장에서 보조 역할을 담당한 세리아드 대신 공격적으로 운용 가능한 차세대 서포터로 각광받고 있다. 

대세 조합은 '유나-카이토-나마리에'로 굳어가는 느낌이다. 전열은 플렉시블과 빙결, 스킬 대미지 증가 덕분에 깡패로 유명한 카이토가 맡고, 한 방 대미지가 높고 방어 무시 효과가 많은 나마리에가 주력 딜러 역할을 맡으며, 유나는 각종 유틸 스킬로 이를 보조하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카이토와 나란히 전열 사기 캐릭터로 유명한 '카르트'를 기용하거나 심지어 '라스'를 기용하는 등 다양한 조합이 연구에 오르고 있다.

이에 게임조선은 각 서버 상위 랭커 중 유나를 사용한 랭커를 정리하고, 유저들이 참고할 만한 조합을 살펴봤다. 

■ 유나, 카이토, 나마리에 - 에스프로젠 '한국Regret'

유나 출시 직후 유나를 가장 많이 사용한 서버는 에스프로젠이었다. 에스프로젠 상위 랭커, 특히 '한국' 길드 랭커들은 대부분 위에서 설명한 유나-카이토-나마리에 조합을 선호했다. 비단 에스프로젠 서버 랭커뿐만 아니라 지난 34주 차 랭킹 집계 당시 유나를 사용한 랭커 중 약 80% 정도가 이 조합을 선택했다.

이 조합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안정성'이다. 전열 탱커와 후열 딜러, 후열 보조 각 역할이 확실하며, 그랑웨폰의 시너지 덕분에 평균 대미지가 높고, 상태 이상 방어가 쉽다. 언뜻 보면 기존 대세 조합인 카이토-나마리에-세리아드 조합과 비슷하지만, 액티브 버프 위주의 세리아드와 달리 유나는 변이와 연놀부의 물리 마법 대미지 증가 패시브로 한 템포 빠른 운용이 가능하다.

유나

 - 그랑웨폰: 가언대사(회복, 적 단일 대미지 감소), 홍길동(변이, 빙결 저항), 연놀부(출혈, 팀 물리, 마법 대미지 증가), 천하(회복, 스킬 시 자신 보호막)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등불 지기(보호막, 스킬 대미지 증가), 떠나는 뒷모습(받는 크리티컬 피해 감소), 셰티아의 여명(넉백 저항, 받는 대미지 감소)

카이토

 - 그랑웨폰: 케이(빙결, 침묵 저항), 카토우(변신), 나고미(팀 스킬 대미지 증가), 유우카(불속성 대미지 증가, 스킬 피격 시 공격 무시)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등불 지기(보호막, 스킬 대미지 증가), 떠나는 뒷모습(크리티컬 피해 감소), 셰티아의 여명(넉백 저항, 받는 대미지 감소)

나마리에

 - 그랑웨폰: 에리야(넉백, 팀 상성 대미지 증가), 제르티온(팀 대미지 증가), 트리스탄(적 방어력 감소), 매즈라엘(변신, 적 막기 불가)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등불 지기(보호막, 스킬 대미지 증가), 꽃의 연회(크리티컬 증가), 흰 가시의 성녀(크리티컬 대미지, 방어 무시 증가)


차기 대세 조합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유나-카이토-나마리에 = 게임조선 촬영

■ 유나, 카르트, 라스 - 실바노 '나무킹'

실바노 서버 1위를 기록 중인 '나무킹'과 그 뒤를 쫓고 있는 '구미호', 5위 '월하신목'은 특이하게도 라스를 기용한 조합을 보여줬다. 나무킹의 조합은 조합의 안정성보단 각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 밸런스가 좋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유나 역시 회복 그랑웨폰인 '천하' 대신 변신 그랑웨폰 '은하'를 사용해 기본 공격력과 공격 스킬을 하나 더 챙긴 모습이었다.

의외인 점은 카이토를 상대할 때 라스의 생존률이 꽤나 올랐다는 점이다. 우선 카르트와 유나의 적군 약화 패시브 덕분에 전투 시작 직후 사망 빈도가 크게 줄었고, 우라엘의 스턴과 방어력 증가 효과도 생존에 큰 도움이 됐다. 물론 상성 속성인 카이토를 정면에서 상대하긴 어렵지만, 나마리에와 유나 같은 바람속성 캐릭터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라스의 경쟁력도 의미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여겨진다.

유나

 - 그랑웨폰: 가언대사(회복, 적 단일 대미지 감소), 홍길동(변이, 빙결 저항), 연놀부(출혈, 팀 물리, 마법 대미지 증가), 은하(변신)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심연의 문지기(방어력 증가), 강의 노래(물방울 저항), 카바티나의 열쇠(회피 증가)

카르트

 - 그랑웨폰: 누네트(중독, 적 LP 감소, LP 50% 증가), 이리스와 아르케(크리티컬 시 추가턴, 팀 크리티컬 증가), 바라크(속박, 에어 저항), 데미안(분신 도발, 민첩 증가)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등불 지기(보호막, 스킬 대미지 증가), 흰 가시의 성녀(크리티컬 대미지, 방어 무시 증가), 숲의 수호자(민첩 증가)

라스

 - 그랑웨폰: 우라엘(변신, 스턴, 방어력 증가), 마그누스(팀 공격력 증가), 메르테스(다운, 점화), 잉그리드(변신, 기본 공격 대미지 증가)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등불 지기(보호막, 스킬 대미지 증가), 심연의 문지기(방어력 증가), 떠나는 뒷모습(받는 크리티컬 피해 감소)


오랜만에 결투장 상위권에서 만나는 우리 주인공 = 게임조선 촬영

■ 유나, 카이토, 루인 - 제르카 '참소주조아'

마지막 조합은 최근 등장한 신규 캐릭터 세 명을 묶은 '유나-카이토-루인' 조합이다. 카이토는 두말할 것도 없이 모든 조합에 유용하게 쓰이는 만능 캐릭터이며, 루인은 물방울과 회복, 유나는 빙결을 저격하는 그랑웨폰을 가지고 있어 '안티 메타' 콘셉트로 조커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조합이다.

다만, 이 조합의 경우 루인을 지켜줄 도발 캐릭터나 방어력 버프가 없기 때문에 여전히 강한 화력을 가진 조합 상대론 안정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많은 랭커가 위 두 조합과 달리 모든 캐릭터가 대미지 관련 아티팩트와 뒤가 없는 공격적인 그랑웨폰 편성으로 단기 결전에 특화된 세팅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유나

 - 그랑웨폰: 가언대사(회복, 적 단일 대미지 감소), 홍길동(변이, 빙결 저항), 연놀부(출혈, 팀 물리, 마법 대미지 증가), 은하(변신)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등불 지기(보호막, 스킬 대미지 증가), 꽃의 연회(크리티컬 증가), 타하마의 낙인(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카이토

 - 그랑웨폰: 케이(빙결, 침묵 저항), 카토우(변신), 나고미(팀 스킬 대미지 증가), 유우카(불속성 대미지 증가, 스킬 피격 시 공격 무시)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꽃의 연회(크리티컬 증가), 심연의 문지기(방어력 증가), 태고의 바다(물속성 캐릭터 대미지 증가)

루인

 - 그랑웨폰: 리제(변신), 오필리아(물방울 저항), 빌헬름(적 회복량 감소), 아리사(풀링, 팀 범위 스킬 대미지 증가)
 - 아티팩트: 하늘의 수호자(공격력 증가), 등불 지기(보호막, 스킬 대미지 증가), 타하마의 낙인(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별의 요람(물속성 대상 대미지 증가, 크리티컬 증가)


다른 조합보단 안정성이 낮지만, 어쨌든 너흴 다 죽이겠다는 느낌이 강하다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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