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은 어썸너츠(Awesomenauts)로 유명한 개발사 로니모 게임즈(Ronimo Games)가 개발한 ‘블라이트바운드(Blightbound) 1.0’을 PC와 Xbox One, 플레이스테이션4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2개월간 성공적으로 얼리 엑세스 서비스를 제공해온 ‘블라이트바운드’는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 및 로컬 멀티플레이 던전 크롤러로, 3명의 영웅이 산속의 피난처에서 내려와 대지를 둘러싸고 있는 신비하면서도 타락한 안개 ‘블라이트(Blight)’ 속의 혐오스러운 상황에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수제작된 던전을 탐험하면서 신비롭고 괴물 같은 적들을 마주하고, 귀중한 전리품을 획득하고, 쓰러진 영웅을 회복시키며 사용 가능한 전사들을 확장해 나가야 한다. 각 플레이어는 팀에서 특정 역할(전사, 암살자 또는 마법사)을 맡아 거대한 보스를 전략적으로 공격하거나 퍼즐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다. 

영웅들을 모집하여 모든 도전을 승리로 이끌고, 블라이트를 완전히 정복하기 위한 모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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