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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라인게임즈 이카루스 이터널 '시간과 속력' 유적

작성일 : 2021.04.16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 이터널에는 퍼즐을 풀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유적이 준비되어 있다.

유적은 메인 퀘스트 이외에도 서브 퀘스트나 숨겨진 유적 등 다양한 유적이 있으며 이 역시 각종 뽑기권을 준다. 튜토리얼에 가까운 초반 지역을 넘어서고 나면 간혹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곤란할 때도 있다. 또한 유적에 있는 보물 상자의 경우 클리어 방법 외에 별도의 돌파법을 요구해 이 역시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다.

특히, 메인 퀘스트 6장 지역인 마트렌 고원부터 등장하는 유적은 여러 가지 기믹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더욱더 미궁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마트렌 고원 지역 서브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인 '시간과 속력'을 정리해보았다.

'시간과 속력'은 생명의 관문에서 진행하는 서브 퀘스트 '관문의 이상사태' 퀘스트와 연동된 유적으로 유적에 입장하고 나면 도움말이 적인 비석과 철장으로 막힌 내리막길 두 곳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 내리막길엔 커다란 공이 멈춰있으며 오른쪽 내리막길 앞에 있는 발판을 누르면 철장이 열리고 공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이때 입장하자마자 있는 비석이 알려주는 내용인 '펠로우의 힘을 이용하라'를 떠올리고 펠로우의 이동속도를 활용해 공보다 빨리 내려가라는 뜻인지 오해하기 쉽다.


후술할 내용을 읽어보면 아무튼 거짓말은 안했다 수준 = 게임조선 촬영


점점 가속도가 붙더니 야속하게 먼저 굴러가버린다 = 게임조선 촬영

하지만 공은 점점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펠로우가 아무리 빨라도 끝 쪽 지점에 먼저 도착해 발판을 눌러 철장을 닫아버리고 만다. 돌파 방법은 펠로우의 이동속도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캐릭터보다 큰 몸을 이용해야 한다.

내리막길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왼쪽을 돌아보면 약간의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며 펠로우를 탄 상태에서 넓은 몸 크기를 이용해 수월하게 지나갈 수 있다. 물론 세밀한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맨몸 상태로도 통과할 수 있다. 왼쪽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보면 샛길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쪽을 통해 출구로 이동할 수 있다.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엄연히 지나갈 수 있는 길 = 게임조선 촬영


공은 공대로 냅두고 옆의 샛길로 우회하자 = 게임조선 촬영

보물 상자는 특이하게 두 개가 준비되어 있다. 내리막길마다 하나씩 있으며 오른쪽에 있는 보물 상자는 개봉 시 펠로우 뽑기권 3장을, 왼쪽에 있는 보물 상자는 개봉 시 수호자 뽑기권 5장을 얻을 수 있다. 오른쪽 상자는 내리막길을 꽤 내려가야 있으니 바로 왼쪽길로 넘어가지 말고 챙겨가자.


넘어가기 전 잊지 말고 챙겨가자 = 게임조선 촬영


이건 진짜 놓칠 수가 없는 위치 = 게임조선 촬영


시간과 속력 유적 플레이 영상 = 게임조선 촬영

[오승민 기자 san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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