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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143번 째 챔피언 티저 이미지 공개…궁극기 강탈자?

작성일 : 2019.01.04

 


지난해 8월 '리그오브레전드' 개발팀 'Reav3'이 챔피언 업데이트 로드맵 소개 당시 공개한 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제공

라이엇게임즈는 4일 '리그오브레전드 유니버스'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챔피언으로 보이는 티저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 

'데마시아 풍경'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들은 럭스, 자르반 4세, 갈리오, 가렌이 금빛 사슬에 속박된 모습을 그리고 있다. 특히 데마시아를 지키기 위해 힘쓰던 챔피언들이 각자의 궁극기로 데마시아를 파괴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있어 눈길을 끈다.


브라질 'LoL' 공식 트위터에 게시된 이미지 '이 것이 왕국이 분열된 방법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 됐다 = 'LoL' 브라질 공식 트위터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들은 지난해 8월 '리그오브레전드' 개발팀 소속 'Reav3'이 챔피언 업데이트 로드맵 소개 당시 공개한 이미지 중 하나와 동일하게 '금빛 사슬' 이미지를 띄고 있어, 143번 째 챔피언은 '금빛 사슬'을 주요 모티브로 하는 속박 계열의 챔피언이며 데마시아를 적대하는 녹서스 소속이 아니겠느냐는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아울러 궁극기가 강제로 사용된 듯한 이미지 내 연출로 인해 상대의 궁극기를 뺏어오거나 강제로 사용하게 하는 등의 강력한 효과를 지닌 챔피언일 것으로 보여 '니코' 이후 또다른 독특한 콘셉트의 챔피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빛 사슬에 속박된 럭스 앞으로 궁극기가 사용되고 있다 =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발췌


금빛 사슬에 속박돼 자신의 궁극기가 사용된 모습을 보고 있는 자르반4세 =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발췌


사슬에 속박돼 강하형 궁극기 '영웅출현'을 사용 중인 듯한 갈리로 = 라이엇게임즈 홈페이지 발췌


사슬에 묶여 자신의 궁극기 '데마시아의 정의'가 사용되는 것을 막으려는 듯한 모습의 가렌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발췌

[심정선 기자 thebutle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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