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조선=장정우 기자] 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무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천존협객전M’의 홍보 모델로 영화배우 김민교, 임형준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앞으로 김민교, 임형준 이들 두 사람을 내세운 홍보영상을 통해 ‘천존협객전M’의 홍보효과를 높이고 게임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김민교와 임형준은 ‘천존협객전M’의 캐릭터로 분장해 연기를 펼치는 등 홍보 영상 이외에도 게임 방송에 참여하여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두 배우의 절묘한 조합이 무협 게임 ‘천존협객전M’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적합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의 활약으로 ’천존협객전M’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보다 재미있고 폭 넓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정우 기자 jeongwoo820@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