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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2018년 상반기 구글플레이에서 가장 많이 번 게임&퍼블리셔는?

작성일 : 2018.07.14

 


2018년 상반기 매출 TOP5 = 모바일인덱스 제공

2018년 상반기 구글플레이 총 매출은 약 1조6570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년 동기간 1조5000억 대비 9.1%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서 조사한 구글플레이 데이터를 살펴보면 최고 매출을 기록한 TOP5 게임은 리니지M-검은사막모바일-리니지2레볼루션-모두의마블-세븐나이츠 순으로 나타났다.

'리니지M'은 2018년 상반기 부동의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상반기 동안 매출은 4000억 수준으로 매출 순위 2, 3, 4, 5위를 모두 합한 값보다 높다.

'검은사막모바일'은 2월 28일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총 매출 2위를 기록했다. '검은사막모바일' 흥행에 '리니지2레볼루션'은 매출 순위 3위에 물러났다. 넷마블의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는 출시된지 4년이 지났어도 매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2018년 상반기 국내 퍼블리셔 매출 TOP5 = 모바일인덱스 제공

올 상반기 국내 상위 매출 TOP5 퍼블리셔는 '리니지M' 독주에 힘입어 엔씨소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매출 상위권에 다수 이름을 올린 넷마블이다. 상반기 신작 출시가 적었지만 매출 20위권에 다양한 타이틀이 포진돼 있다.

3위는 '검은사막모바일'을 개발한 펄어비스다. 1, 2월의 매출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는 매출 2위 자리를 넘볼 수 있을 수준이다. 넥슨의 경우 '오버히트'와 '카이저'의 성과가 두드러져 4위를 기록했다.

[조상현 기자 neulpeum@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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