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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이뮨 투 함 카운터가 핵심! 총사 활약 영상 모음

작성일 : 2018.06.28

 


이미지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에 히든 클래스 '총사'를 선보인지 약 한 달여가 되었다.

총사는 활을 사용하는 '요정'과 동일하게 DEX에 큰 영향을 받으며 '라이플' 또는 '핸드 캐넌'을 사용해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클래스다. 특히 어스바인드로 인한 동료 또는 적의 홀드 상태를 해제하는 '브레이크:어스바인드'와 침묵 상태로 만드는 '마법탄:사일런스', 이뮨 투 함 상태를 해제하는 '브레이크:이뮨 투 함', 원거리에서 적을 기절 상태로 만드는 '마법탄:스턴' 등, 그 어떤 클래스보다도 유틸리티성이 뛰어나다.

그렇다고 유틸리티성만을 가진 캐릭터라고 볼 수도 없다.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선사하는 '데스 스나이핑'과 더불어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윈드밀 샷' 등 공격 능력에 있어서도 발군이며, '대시' 및 '패스트 무빙'을 통해 전장에서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신속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러하듯 총사는 기존 리니지M 및 원작 리니지 클래스에서 볼 수 없었던 고유한 포지션을 가졌으며, 점차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는 클래스라 할 수 있다. 리니지M에 총사가 등장한 지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다른 클래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해 제 몫을 다해내고 있다.

게임조선은 리니지M '총사' 클래스의 영상을 한 자리에 모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필드 사냥

총사는 필드 사냥에서 주로 '멀티 샷'과 '윈드밀 샷'을 활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멀티 샷은 피격된 대상을 중심으로 범위 피해를 입히며 윈드밀 샷은 총을 난사해 주변의 적들에게 범위 피해 및 일정 확률로 출혈 효과를 부여한다. 또, 몬스터 몰이 시에는 '대시'를 활용해 사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단, 주의해야할 점도 있다. 몰이 사냥의 핵심이 되는 스킬인 윈드밀 샷의 경우는 몬스터들이 캐릭터를 둘러쌓아야만 큰 효율을 내는데, 이 때 캐릭터의 방어력이 낮을 경우 제대로 공격도 못해보고 사망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방어력을 갖추거나 캐릭터의 현재 스펙보다 한 단계 아래 사냥터를 방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상 출처 = 유튜버 Js Park


영상 출처 = 유튜버 리니지m막부막튜브
 
■ 필드 PvP

필드 PvP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는 만큼, 총사가 활약하기 좋은 무대다. 단, 제대로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리 많은 기술을 습득해놓는 것이 좋다. 가장 많이 쓰이는 기술로는 '브레이크: 이뮨 투 함'이 있다. 브레이크: 이뮨 투 함은 상대의 이뮨 투 함 효과를 제거함과 동시에 일정 시간 동안 해당 효과를 받지 못하도록 함에 따라 적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이외에도 '마법탄: 사일런스', '브레이크:어스 바인드', '마법탄: 그랩', '마법탄: 스턴', '브레이크: 스턴' 등이 필드 PvP에서 효과적일 수 있으며 공격 기술로는 '데스 스나이핑'이 있다. 데스 스나이핑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방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대미지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영상 출처 = 유튜버 리니지m막부막튜브


영상 출처 = 유튜버 리니지m막부막튜브

■ 공성전

총사 클래스는 아직까지 '공성전' 콘텐츠에서는 많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는 아직까지 공성전에 합류할만큼 성장한 총사 캐릭터가 많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확인 가능한 총사 클래스의 주요 역할은 역시 상대의 이뮨 투 함 효과를 제거하는 것이다.

특히 이뮨 투 함의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덱스(Dex)와 함께 인트(Int)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간 중간 데스 스나이핑 기술을 통해 적에게 순간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역할도 수행한다.


영상 출처 = 유튜버 Hyuk TV 혁이 TV


영상 출처 = 유튜버 리니지m막부막튜브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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