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레볼루션 토너먼트] 엔틱 혈맹 “예선 첫날 부터 우승 예견했다”

작성일 : 2017.07.02

 


엔틱 혈맹.

11일 방송된 '삼성 갤럭시 S8 리니지2레볼루션 토너먼트(이하 레볼루션 토너먼트)' 결승전에서는 아덴06 서버의 엔틱 혈맹이 바츠06 서버의 젠틀 혈맹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시상을 마친 엔틱 혈맹 6인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레볼루션 토너먼트 초대 챔피언이 된 소감은?
초대 챔피언이 되어서 기쁘다. 애착을 가지고 한 만큼의 결과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우승을 언제 예감했는지.
예선전부터 이미 우승을 예견했다. 확신은 아니었다.

-2세트 최단 시간인 52초 승리가 나왔다, 미리 준비한 전략이었나?
이미 짠 전략이었다. 시나리오 대로 갔다. 상대 혈맹이 예상대로 움직여서 전략을 실행할 수 있었다. 기록을 염두에 둔 플레이였다. 

-MVP로 뽑고 싶은 혈맹원이 있는지.
'흑비'라는 팬텀레인저 혈맹원을 뽑고 싶다. 전투력이 다소 약한 편인데 출전하셔서 최선을 다해주셨다,

-아덴 서버 이용자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이번 우승이 아덴 서버에 도움이 됐다면 만족한다. 좋게 봐주시길 바란다. 

-일정 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대회에 참석을 하기 위해선 개인적인 시간을 희생했던 부분이 많았다. 

-오늘 계획은?
어제 뒤풀이를 했다. 오늘은 다들 집에 가서 휴식할 생각이다. 

-넷마블게임즈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리니지2레볼루션'에 5대5나 3대3 등 소규모 전장이 나왔으면 한다. 관련 대회가 나오면 엔틱의 이름을 걸고 우승에 도전하겠다. 한 마디 더 하자면 넷마블게임즈가 '리니지2레볼루션'의 방침이나 운영을 유저간담회 등 행사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며 서비스 하길 바란다. 그게 레볼루션이 장기적으로 서비스되는 길인 것 같다.

-끝으로 한 마디 하자면.
모든 혈원 분들의 희생 덕분에 저희가 대회에서 우승한 것으로 보인다. 모든 혈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오우진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