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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7] ‘로브레이커즈’ 벌써 광팬 등장…게임 로고 팔에 새겨

작성일 : 2017.06.15

 


로브레이커즈 로고 문신을 팔에 새긴 한 팬에 개발사 보스키프로덕션과 클리브 플레진스키 대표가 감사를 표했다.

넥슨의 신작 '로브레이커즈'가 E3 2017에 출품된 지 하루만에 마니아 팬이 생겨났다. 

멀록 바토(MURLOC VATO)라는 한 유저는 1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팔에 '로브레이커즈'의 로고를 문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유저는 "이 타이틀을 향한 애정에 문신을 했다 "라며 광팬임을 입증했다.

시무룩한 표정의 '로브레이커즈' 로고는 플레이 도중 사망할 경우 나타나는 로고다. 넥슨은 E3 현장에서 시연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당 로고의 뱃지를 제공했다.

이 게시글을 본 '로브레이커즈'의 개발사 보스키프로덕션은 "세계 최초로 제대로 된 로브레이커즈 로고 문신이 등장했다"라며 감탄했다. 클리프 블레진스키 대표도 "로브레이커즈를 로고를 피부에 새긴 이 분을 영원히 사랑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로브레이커즈'는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무중력 환경의 전투를 그려낸 FPS(1인칭슈팅) 게임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게임쇼 E3 현장의 넥슨 부스는 첫날부터 개막 이틀째인 14일 현재까지 '로브레이커즈'를 시연하기 위해 모인 게이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넥슨은 8월 8일 스팀과 PS4 두 플랫폼으로 '로브레이커즈'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미국(LA)=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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