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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옥자 출연한 스티븐 연, 코믹콘 서울에 뜬다

작성일 : 2017.05.31

 



8월 4일부터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코믹콘 서울이 배우 스티븐 연을 첫 번째 내한 게스트로 공개했다. 

스티븐 연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워킹데드’에서 주인공 글렌으로 활약한 배우다. 스티븐 연은 오는 6월 29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화제작 ‘옥자’에 출연하며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한국 팬들과 스티븐연이 공식적으로 만남을 갖는 것은 이번 코믹콘 서울이 처음이다. 

한편 코믹콘 서울은 모든 방문객에게 현장에서 모바일 어플을 통해 선착순으로 무대 좌석을 예매할 기회를 제공하여 되도록 모든 사람이 기다림 없이 스타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코믹콘의 시그니처 스타패스 구매자는 할리우드 스타에게 1:1로 싸인을 받고, 단 둘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일찍 입장하여 모든 스테이지 세션의 앞 좌석을 선점할 수 있으며 스타패스 소지자만 참여 가능한 스타와의 단독 팬미팅에도 참가할 수 있다. 

스타패스는 6월 30일 얼리버드 구매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 후, 7월 7일 공식 오픈된다. 구체적인 스타패스에 대한 안내는 6월 23일 코믹콘 서울의 공식 사이트와 티켓 예매처(옥션, 네이버페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추후 코믹콘 서울은 스티븐 연에 이어 유명 할리우드 스타 1인, 인기 웹툰 작가, 스타 코스플레이어를 비롯한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언십의 심사위원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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