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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슈퍼리그] 템포스톰, 이참에 블리즈컨 가겠다

작성일 : 2016.08.23

 

템포스톰이 매 세트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최종전에 진출했다.

템포스톰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8강 A조 패자전에서 로망을 상대로 3대0 대승을 거뒀다.

다음은 템포스톰의 '락다운' 진재훈 선수와의 질의응답 전문이다.

-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

- 개막전에선 패배했다.

당시엔 경기가 힘들었다. 설명하긴 어렵지만 컨디션이나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 금일 경기에서 포지션을 변경한 이유는?

개막전에서 졌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 전략의 적합성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 지금까지 '지원가'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포지션은 무엇인가?

개인적으로 딜러를 선호한다. 팀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거리 딜러를 좋아한다.

-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어떤 각오로 경기에 임할 계획인가?

실수 없이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어느 쪽이 이기든 3대1 승부가 날 것 같다. 한 번의 위기는 넘겨야 승리할 수 있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아직 블리즈컨에 가본 적이 없다. 이번 기회에 블리즈컨에 가서 우승까지 노려보겠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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