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히어로즈 슈퍼리그] 붐, 욕심 버렸더니 3대0 승리했다

작성일 : 2016.08.11

 

"욕심이 크지 않다 보니 부담감도 적었다."

붐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8강 A조 2경기에서 3대0으로 로망을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다음은 붐의 지원가를 맡고 있는 김진환 선수와의 질의응답 전문이다.

- 경기에 승리한 소감은?

오랜만에 히어로즈 슈퍼리그에서 승리해 기쁘다.

- 3대0으로 경기를 쉽게 이겼다.

사실 이렇게 쉽게 이길거라고 우리도 생각하지 못했다.

- 경기 전 부담감은 없었는가?

이기면 좋고 지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욕심이 크지 않다보니 부담감은 없었다.

- 김진환 선수뿐만 아니라 매 시즌마다 팀을 이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

저 역시 팀을 2번 바꿨다. 성적이 안좋으면 팀 자체를 유지하기 힘든 것 같다.

- 이전 시즌에 몸담았던 미라클과 다음 경기에서 맞붙는다. 기분이 어떠한가?

지난 1년 동안 함께 했던 팀과 맞붙는다는 게 재미있는 것 같다. 충분히 이길 자신이 있다.

- 이번 대회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일단 8강에 있으니 4강에 오르는 게 목표다. 잘해서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지웅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