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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더비스트, 터치액션으로 진부한 RPG ‘탈출’

작성일 : 2016.05.30

 



웹젠(대표 김태영)의 올해 첫 모바일 신작 '더비스트'가 지난 26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됐다. 

중국의 목유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더비스트'는 깔끔한 그래픽 위에 가상패드 없이 간단한 터치로 조작의 재미를 선사하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게임은 기존 모바일 RPG처럼 캐릭터의 장비와 스킬을 육성해 스테이지 방식의 시나리오 던전을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이다. 여기에 PVP(이용자간대결) 콘텐츠와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는 '월드보스' 시스템 등을 갖췄다. 



특히 '더비스트'는 액션이 눈여겨 볼만하다. 가상패드를 없애고 기존 스킬 외에 드래그와 탭, 롱 터치 등의 동작으로 특수 스킬이 발동돼 타격감과 박진감을 더해준다. 각종 액션스킬은 부드럽게 구현돼 깔끔한 느낌을 준다.

1-3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자동전투가 활성화되지만 스킬은 수동이라 게임을 진행해도 조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펫시스템을 더했다. 게임에는 드래곤과 늑대, 새 등 다양한 펫이 등장하는데 이용자는 여기에 탑승해 공중 전투까지 치르는 것이 가능하다. 펫들은 한꺼번에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쉬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또 '더비스트'에는 대검을 다루는 '팔라딘'과 쌍검 암살자 '어쌔신', 거대한 도끼를 사용하는 '버서커', 마법에 능통한 '메이지' 총 4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난이도와 플레이 방식에 따라 캐릭터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오우진 기자 evergree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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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nlv26 탁구계의페이커
  • 2016-05-30 16:05:50
  • 중국 느낌이 별로 안난다 생각보다
  • nlv23 위기속의선택
  • 2016-05-30 16:46:26
  • 저 캐릭터 와우에서 나오는 애 아님? 바바리안 린인가?
  • nlv20 빅터와리가소
  • 2016-05-30 17:10:03
  • 이젠 중국이 더 잘만드는듯
  • nlv64 조선의국묘
  • 2016-05-30 17:47:35
  • 쭉쭉빵빵느낌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