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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마지막 리니지라는 심정으로 개발한 '리니지W', 4일 첫 선을 보이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가 4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리니지W는 저녁 00시에 서버를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가 방문하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는데요. 특히 글루디오 영지를 대표하는 마을인 글루딘에는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발 디딜 틈이 없는 상태입니다. 원작 리니지의 감성과 함께, 리니지W가 보여주는 신선함은 이용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듯한 모습입니다. 덕분에 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부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니지W의 정식 출시 이후의 모습,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시죠.

▶ 글로벌 이용자가 하나의 전장에! 서비스 첫날 문전성시 이룬 엔씨소프트 '리니지W'

- 인디노트

마음의 병을 함께 풀어나가는 힐링 게임 '헬프 미!'

실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게임 개발에 참여해 더욱 진중함을 더한 시뮬레이션 게임 '헬프 미!'는 공황장애, 해리성 기억 상실, PTSD, 조울증, 치매 등 마음의 병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작품입니다.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정신 질환을 가진 환자를 만나게 되고 이들이 직면한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나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마음의 병도 치유받을 수 있다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요. 게임의 진행 방식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앓을 수 있는 마음의 병,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지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작품입니다.

▶ [인디노트] 누구나 겪을 수 있고 치유받을 수 있는 사소한 이야기 '헬프 미!(Help Me!)'

- 화제의 인물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으로 돌아온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더욱 넓은 전장에서 활약 가능!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다시금 제2차 세계 대전의 배경으로 회귀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특정 지역의 전쟁이 아닌, 동부 전선과 북아프리카 전쟁, 태평양 전쟁까지 매우 넓은 무대를 누빌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각 지역의 특정 인물이 돼 각기 다른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전의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FPS 게임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신선한 요소로 중무장했습니다. 시나리오 모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멀티플레이 콘텐츠로 즐길거리를 더했으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만의 매력도 놓치지 않고 잘 전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 블리자드 '콜 오브 듀티: 뱅가드', 동부전선부터 북아프리카까지 다양한 환경 마련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