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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출시 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 23만 명, 최고 인기 게임 1위 달성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이 선보인 신작 루터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무대에서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스팀 매출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 총합 동접자 45만 명 이상을 넘은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이처럼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게이머를 만족시킬 수 있었던 이유는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루터슈터 장르 본연의 재미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짜릿한 손맛과 협동의 재미를 갖추고 있는 보이드 요격전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핵심 콘텐츠로, 다수의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해 보스 몬스터의 다양한 패턴에 대응하면서 공략하는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총기와 스킬을 조합하면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점도 '퍼스트 디센던트'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루트 슈터의 익숙한 맛에 매력적인 캐릭터로 차별화 확보

 

- 젠레스 존 제로

사전 예약자 수 4,000만 명을 돌파한 2024년 최고 기대작 '젠레스 존 제로' 출격

호요버스의 신작 젠레스 존 제로가 지난 4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호요버스의 전작들과 접점이 없는 독립된 세계관의 신규 IP인데요. 어반 ARPG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근미래풍의 도시 속에서 현대적인 느낌의 어반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젠레스 존 제로의 스토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어둡고 무겁게 이야기를 전개하기보다는 가볍고 유쾌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트콤과 같은 재미를 선사합니다. 아울러 게임 내 엔드콘텐츠라 할 수 있는 '제로 공동'은 기물과 퍼즐, 전투가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 가볍지만 빠른 템포의 액션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 번쩍거리고 청량감 넘치는 신전기 어반 판타지 '젠레스 존 제로'

 

- 배틀크러쉬

아기자기한 분위기 속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쾌감 '배틀크러쉬'

지난 6월 27일 엔씨소프트의 신작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가 PC 및 모바일,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등 멀티 플랫폼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들을 재해석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었는데요. 외형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과 스킬 등으로 구현했습니다.

배틀크러쉬의 가장 큰 특징은 기력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데요. 캐릭터가 공격할 때, 그리고 점프 시에는 기력이 소모되기에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대응해야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 맵 내에서 계속 파밍을 하면서 변수를 만들어가는 재미도 갖추고 있으며 석상을 통해 아군을 부활시키면서 역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 PC에서 모바일, 이제는 닌텐도 스위치까지! 엔씨소프트 신작 '배틀크러쉬'

 

- 승리의 여신: 니케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여름을 맞이한 대규모 특별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벤트도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인데요. 사쿠라와 로산나의 수영복 바리에이션인 '사쿠라: 블룸 인 서머'와 '로산나: 시크 오션'과 더불어 '바이퍼', '메이든', '길티'의 수영복 코스튬으로 무더위를 확실히 날려주고 있습니다.

또 역대급 크기의 이벤트 맵에서 사진 찍기 및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마련하는 한편, 넥슨의 글로벌 흥행작 '데이브 더 다이버'와의 깜짝 콜라보 미니 게임을 업데이트하면서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