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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미국 쉐보레가 16살 소년에게 6천만원짜리 새 차를 준 이유

nlv139_84120 야나코  |  2022-06-27 15:23  |  조회 1054

 


미국에서 가장 흔하지만
가장 피해가 큰 자연재해라고 하면 바로 토네이도,

축복받은 땅이라는 미국이지만
3~5월 사이의 봄철에 가장 유명한 텍사스주를 포함해
미국 전역이 토네이도의 공포에 휩쌓인다.

 

 

 


사고는 바로 지난주에 텍사스에서 발생한 강력한 토네이도,
건너편 차량에 의해 찍인 히 동영상에는

붉은색 픽업 트럭 한대가 토네이도의 바람 속에서 구르다가
원래대로 선 채 다시 주행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토네이도라는 강력한 자연재해를 만나고도
기적처럼 살아돌아온 픽업트럭의 주인을 찾으려고 미국 전체가 떠들썩해졌고

트럭은 사고 현장 인근의 한 주택에서 옆면이 전부 긁힌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사고 당시 차량의 운전자는
미국은 주에 따라 만14세부터 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

겨우 만16세의 소년 라일리 리언군이었다.

라일리 리언은 사고 당일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구형 쉐보레 실버라도 픽업트럭을 타고 일하려던 식당에 면접을 보고 오는 길이었다.

 

 




 


겨우 만 16세에 불과한 소년이 토네이도 속에서 기적처럼 생환한 것과
이번 사고로 우연히 실버라도의 튼튼함을 증명한 미국 쉐보레는
소년에게 6000만원 상당의 신형 실버라도 픽업트럭과
1800만원에 달하는 축하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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