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차 바꿀려고 전시장 돌아다니고 있음
외제차 전시장 가면 그래도 좀 대우 받는다는 느낌도 나고
시승 신청 안하고 갔는데도 그 자리에서 시승도 잡아주고
와이프도 상당히 만족하고 뭐 살지 같이 고민하고 다녔는데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아는 형차 시승해보고 전자제어 서스에 반해서
K8 하브 구경도 할 겸 계약하러 기아차 전시장 갔는데
딜러들 배가 불러서 고객 들어오던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고
뭐 물어봐도 퉁명스럽고 와이프랑 나랑 기분만 겁나 잡치고 나옴ㅋ
반도체 대란으로 차 밀려있고 해서 나오면 바로 바로 팔려서
배짱 튕기는 기분이랄까? 갑을이 바뀐 기분이랄까?ㅋ
할인이랑 서비스 뭐도 없고 그냥 배짱장사 하더라..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