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전에 유툽보다가 본적도 없는 채널에 asmr영상이 목록에 떠있는데
썸네일에 여성 몸매가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클릭했는데
asmr영상이더라 그래서 그냥 튼김에 한번 보자 싶어서 봤는데
뭔 쇠로된 귀후비개 같은 이상한 물건으로 마이크 있는곳 긁으면서 소리 내는건데
귀 간질간질하게 하는게 이상하게 힐링되더라ㅡㅡ 자기전에 이어폰끼고 들으면서 잠 ㅡㅡ
방금 또 생각나서 와우하면서 이어폰끼고 그거 듣고 있음....
썸네일에 몸매 좋은 여자길래 오~ 함볼까 했다가 지금은 정작 화면도 안보고 이어폰으로 소리만 드는다...
이상한 페티쉬가 있었나봄...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