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시절까지만 해도 태연이 따뜻한 목소리, 아이유가 서늘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각자 30대가 되고 나서는 서로 바뀐 듯한 느낌 - 아니면 처음부터 내 착각일 수도 있고.
아무튼 작년 이맘때 나온 미니 5집 이후에 나온 미니 6집 Letter to myself
브루노 마스 나온다고 해서 라이브 무대 보나? 기대한 사람이 많았을텐데. . .
안타깝게도 브루노가 곡 분위기상 사람들 복작거리는 좁은 공간에서 공연하는게 맞다며
사녹을 택했다고 언뜻 봤음.
우사 미하루가 간만에 asmr 영상 올렸네.
한 몇개월 영상 안 올라와서 접었나 했는데. . .
그나저나 은퇴한 배우들이 이런 저런 루트로 잘 살고 있다고 확인시켜주는게,
이게 좋은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단 말이지.
순서 상관없이 이번 주의 취향 영상.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