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랑말 피규어
지난 4일 국내에 처음 개최된 코믹콘에 다녀왔습니다. 각종 창작품을 보고 작가분들을 직접 만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아 글로벌 행사라는 점이 실감났습니다.
하루 종일 구경하고, 수집욕을 충족시킬 수 있을 만한 행사였습니다. 무엇보다 독특한 조랑말 피규어를 득템해 만족스러웠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아쉬웠습니다. 체험할 거리를 비롯해 창작자의 소규모 부스도 더 많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코스튬 플레이 공간을 기대했지만 금요일이어서 그런지 크게 눈에 띄진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체험형 공간으로 꾸민 엔씨코믹스 부스와 심슨 그림체의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부스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 개막을 맞아 여러 인사들이 방문했다.
▲ ‘다인’을 시연해 봤다. 타격감이 괜찮았다.
▲ 등장한 순간 시선집중
▲ 한쪽 벽면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다.
▲ 골판지를 소재로 2, 3일에 걸쳐 제작됐다.
▲ 헤나를 그려드립니다.
▲ 코스프레 ‘차력’ 공연
▲ ‘서머너즈워’ 불속성 구미호 피규어
▲ 실제 영화에 쓰인 소품
▲ 각종 캐릭터 상품이 판매됐다.
▲ 직접 그림을 그리는 작가
▲ 리퍼 대기중
▲ 영화 세트장같은 카페 벽 장식
▲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 행사장에서 수많은 피규어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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