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게임대통령' 노린다!…펭귄vs뽀로로, 스마트세상서 '맞짱'

 

두 마리의 귀여운 펭귄캐릭터가 다양한 콘텐츠분야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두 주인공은 ‘에어펭귄’과 ‘뽀로로’이다. 친숙한 외모를 자랑하는 두 펭귄캐릭터는 각자의 홈그라운드인 모바일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정상에 오른바 있다.

최근 두 펭귄들은 전공분야를 떠난 영역확장에 나섰다. 엄밀히 말하면 서로의 홈그라운드로 원정경기를 떠난 모습이다.

◆ 도망가는 뽀로로…뒤쫓는 에어펭귄

먼저 포문을 연건 에어펭귄이다. 게임빌은 올해 초 사업설명회를 통해 에어펭귄의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엔터플라이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를 맡은 에어펭귄은 지난 2011년 4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처음 출시됐으며, 서비스 시작 4일 만에 로비오사의 ‘앵그리버드’를 누르고 유료게임 판매 순위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게임빌은 지난해 8월 삼지애니메이션과 손잡고 에어펭귄의 캐릭터 사업에 착수했다. 현재 교육용 서적과 물놀이 용품, 의류 등의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뽀로로 역시 애니메이션을 통해 쌓은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캐릭터사업에 진출, 흥행신화를 이어갔다. 캐릭터상품 판매수익만 연간 600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올해 캐릭터사업 원년을 선언한 에어펭귄과 뽀로로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예고된다.

◆ 출발선에서 만난 에어펭귄과 뽀로로

뽀로로의 반격도 매서웠다. 에어펭귄의 홈그라운드인 모바일게임시장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모바일게임사 핑거넷은 9일 ‘뽀로로매직퍼즐’을 구글과 애플에 동시 출시했다. 특히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카카오게임과 손을 잡았다. 모바일게임업계는 콘텐츠의 완성도를 떠나 뽀로로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내비쳤다.

에어펭귄 역시 같은 날 카카오를 통해 후속작을 발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신작 ‘에어펭귄 프렌즈’는 전작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계승하고 캐주얼적 요소는 더욱 강화했다. 

장기레이스가 예상되는 캐릭터사업과 달리 모바일게임은 단기간에 승부가 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게임의 흥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초기시장 반응이기 때문이다.

모바일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뽀로로와 에어펭귄 모두 대중적 흥행요소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임은 분명하다”며 “어느 쪽이 어느 분야에서 승리를 거둘지 모르겠지만 게임과 캐릭터사업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창출은 분명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소녀시대부터 우주의 평화까지 밸런스를 논한다. 게임조선 밸런스토론장
RPG 잘 만드는 회사가 만든 모바일게임 헬로히어로의 모든 것. 게임조선 헬로히어로 전장
게임사, 직원 평균 연봉 ″4300만원″…임원은 ″4억원″ 넘어서
4월, 분주한 게임계…국내·외 유력 기업, 잇단 신사업 발표
中 모바일게임 한국행 러쉬…이유는?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댓글 0